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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정환, 女 연예인 성접대 폭로 "男 세 명 동시에 만나, 금액도 구체적" ('논논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2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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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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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5fe21ad36662b9380fec8774da24eb891f9b0a3a8607cad8a00ce6494b0b6" dmcf-pid="0cyM4Zqy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Chosun/20250421201529073thfh.jpg" data-org-width="653" dmcf-mid="1k4lmMj4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Chosun/20250421201529073th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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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8a9255ea5d3a9fe9c52e7229e0f9ccc433335513d37752c906dd76cfeef183" dmcf-pid="pkWR85BW0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논논논' 신정환이 한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에 대해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7ba8751c3b81cc2d5a3901ec8e7f82bcbd3983e14d20994927beb475ad94957c" dmcf-pid="Uis2zSts0l"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콘텐츠 '논논논'에서는 '역대급 난상토론!(feat. 권력,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d52e711c373a3ab04239e5ce14373b8c5f23a2aac385c54b4a57a36e38e8564" dmcf-pid="unOVqvFOUh"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성접대, 스폰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정환은 "아는 형들이 옆에서 얘기하는 걸 차 마시다가 우연히 같이 들었는데 그 친구들 얘기가 나오더라. 아는 후배들이.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의식 안 하고 본인들끼리 얘기한다. '어제 누구 만났잖아' 하면서 금액까지 얘기하더라.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500만 원, 1000만 원"이라며 "세 명이 동시에 한 명의 이름을 얘기했다. 서로 다 알고 있더라. 너무 충격 받았다"고 한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를 폭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227a57771e42eea6d584caa379948f0014e2a1b391dc89f83dffd4fe610e2" dmcf-pid="7LIfBT3I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Chosun/20250421201529311dutx.jpg" data-org-width="655" dmcf-mid="tcWR85BW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Chosun/20250421201529311du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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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ba60513c7d455fc355b0be1f140f4ca4e89707fc3bc8bddb2cd4dee75dd1fe" dmcf-pid="zoC4by0CuI" dmcf-ptype="general"> 강병규는 "누구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이건 제작진한테도 얘기 못한다. 진짜 돈 받고 사업 하는 사람들이랑 골프치고 밥 먹고 술 먹고 그렇게까지 하니까 얘기 하기가 그렇다"고 조심스러워했다. </p>
          <p contents-hash="3114e1d9b33c4d1a881875f07c339ba814eb4bfa3d1ddba7ac6ce35568893bfb" dmcf-pid="qgh8KWphz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걸리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신정환은 "안 걸렸다. 심지어 소문이 좀 났었다"고 밝혔다. 강병규 역시 "명단하고 가격표까지 정확하게 지라시가 돈 적이 몇 번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a8951ff2f80f21167e49fc7d416a71a9e5f8669f3a7990f455d2bc2f9ede8dd" dmcf-pid="Bal69YUlps" dmcf-ptype="general">장혜리는 "여자 분이 그 세 명이 친구라는 걸 모르냐"고 놀랐고 신정환은 "대충 아는 거 같다. 이 오빠들이 무리인 건 아는데 나를 만나는 걸 설마 얘기 안 하겠지 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bNSP2GuSUm"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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