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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계선 지능 같다고…" 24기 영식, 갈 데까지 간 악플에 '고통'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2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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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i0N2dz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92f0579eea60892b7e8c06c522f967a49195f2916731d869e6cb90fa1da50" dmcf-pid="BSnpjVJq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220448968dzkc.jpg" data-org-width="743" dmcf-mid="7ZCwBT3I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220448968dz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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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ee6b288e41bb0a719d549e96745825f0252a2e89975d7a5ee3c7d534a9b565" dmcf-pid="bvLUAfiB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악플 고통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3c8a5c8c4b7aad4be0b923051c8401b5f35938aac7b6bb211ad8c69e968eeea4" dmcf-pid="KTouc4nbtJ"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3회에는 '나는 솔로' 화제의 인물 24기 영식이 직장 동료와 함께 등장했다.</p>
          <p contents-hash="f53803f9785e5ea13a7a1c132d03d8beced590fa8cc27dce1f9d58d9bc2a29a4" dmcf-pid="9yg7k8LK1d" dmcf-ptype="general">24기 영식은 "짝을 찾기 위해 '나는 솔로'에 출연했는데, 너무 몰입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빌런이 됐다"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넘어 질타를 받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14622c9ed9f27b3439b48545eaac0d60df7866564834acf0f520346b839514e" dmcf-pid="2CdFgKRuGe" dmcf-ptype="general">영식의 설명에 따르면 24기 최고 인기녀 옥순이 첫날 자신에게 다가왔는데, 정작 데이트 선택날에는 다른 남성을 선택했다고. </p>
          <p contents-hash="f4553ef1818cf9166f42ba0de057270f41051316322bafb87d5d64572de84a46" dmcf-pid="VhJ3a9e7tR"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표를 못 받아 위축돼 의도치 않게 눈물도 흘리고, 옥순이 운명이구나 하고 빠져들면서 잘못된 언행을 했다"고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5bd137945184846d8a3a1ad2c4a9f82df554133bcee609af464a98543a81d" dmcf-pid="fli0N2dz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220450688erfa.jpg" data-org-width="743" dmcf-mid="zRVTQF9H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xportsnews/20250421220450688er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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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4e8ac28ac179ace0cfcf8c29b4a735f7d3749803a50afffc04d1f39a421078" dmcf-pid="4SnpjVJq1x" dmcf-ptype="general">방송 후 영식은 "경계선 지능이냐" 등 입에 담지 못할 악플에 시달렸고, 부모님 욕까지 달려 큰 고통을 겪었다고. 그는 "일부러 댓글을 안 보려고 했는데 일상생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0faab8c4857d5e7aad49d91261020ce53e760b60f54d7fc25976275aa939d5e" dmcf-pid="8vLUAfiBGQ"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방송 나간 사람한테 아직까지 악플을 달고 부모까지 들먹이는 건 그러면 안 된다"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50b424895f671cb2f82aa0da9af29c975a923dcb43c8fd7bca4b5ed111264dfe" dmcf-pid="6Touc4nb1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서장훈은 "상대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그냥 내 뜻대로 내가 좋으니까 달려간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한다"며 "열심히 일해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관리할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성장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aac10dfe4082f8046b93351c541951a7146a3abec5bbde3f98d7854ac62bd95" dmcf-pid="Pyg7k8LKH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 두어 달 있으면 사람들이 너 잊어버린다. 그럼 욕도 그리워질 수 있다. 그러니까 (힘든 날도) 얼마 안 남았다"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26d6eceddca6dc7eca1a49c34865c402b287222d0f73636a7cdb7935c7a75122" dmcf-pid="QWazE6o9X8"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xYNqDPg2G4"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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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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