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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나 "'시누이' 수지에 월급 주는데, 물류센터서 상하차 알바 해"('필미부부')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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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0YnqQ0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1914136b7b3428fbbe99439e447221d49065f4e7a94cd9ee7a0257aeb94e1" dmcf-pid="64pGLBxp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tvnews/20250421221701476ptts.jpg" data-org-width="640" dmcf-mid="4ZBtAfiB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spotvnews/20250421221701476pt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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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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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3e8a4b8ca7ba7c2234a7047440e5d50cc57e00fefb266b871a0ea0473d5f25" dmcf-pid="P8UHobMUW9"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미나가 '시누이' 수지에게 월급을 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0ee86d3077960d6ea0590c39a54051a31cfa2ef9c70f7023baf74af60e17a001" dmcf-pid="Q6uXgKRuTK"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수지 폭싹 속았수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6b1f0538e4f3cf015606aa935415785716a83cf86d3a67aa67c809cef2742c8" dmcf-pid="xP7Za9e7vb" dmcf-ptype="general">이날 미나-류필립 부부는 수지씨와 함께 병원에 찾아갔다. 의사는 부부에게 "(수지싸기)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왔다더라.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남성 분들이 하는 상하차 알바를 하고 왔다더라. 밤새고 온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38bc8d29119bd4303c783bb55cb8a65bec17fb066828e719bb3bbc807e25580" dmcf-pid="yvki3sGkyB" dmcf-ptype="general">이에 미나는 "어쩐지 술 마신 얼굴이라"며 수지씨의 벌개진 얼굴을 언급했고, 자막에는 "필미부부에게 매달 월급받는데 그게 부족한 거야? 출근을 안하니까 돈 쓸 일이 많은 건가"라고 걱정하는 문구가 새겨졌다. </p>
          <p contents-hash="186a14c69cf80cb738603ca10f568f5e1c177348779574fb68a63cbd3278dc7a" dmcf-pid="WTEn0OHEvq" dmcf-ptype="general">수지씨는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온 것에 대해 "어떤 일인지 궁금했다. 많이 힘들다고도 해서 큰 용기를 가지고 갔다. 몸무게 두 자릿수가 되고 하니까 작아졌다는 걸 몸소 느끼고 싶어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972a1b5bb4c37bab50979d8dbcbdfdb216837ccb32ee82c3e04c884759ef57" dmcf-pid="YGma7l1mlz" dmcf-ptype="general">이어 "힘들게 일해서 새벽 5시에 집에 왔으면 지금은 못 걸어야 되는데 (건강해지긴 했나 보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자막에는 "이러고 3일 동안 몸살 나서 연락두절 됐음"이라고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423dcc7c5f4f0edc4514455642909e18ade8656a14cf8130ad83cb02e5c9edd" dmcf-pid="GHsNzStsv7" dmcf-ptype="general">또한 수지씨는 "게을러서 살찐 거고 의지가 없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빨리 살을 빼야 된다는 생각에 굶었다. 병원 가야 된다는 생각에 일어나니까 개운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fcf95e4759ec5df7b4b35cb31e671975ca87a9655fcbb3c59df5f16c685dcf8" dmcf-pid="HXOjqvFOWu" dmcf-ptype="general">이에 류필립은 "얼마 벌었냐?"고 물었고, 수지씨는 "87,000원에 첫 출근이라 3만원까지 받아서 11만원 벌었다"며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168dde078cbc0eba0354ba0db170f21dad6edbb5256bc1f9ebe44da6903e3d82" dmcf-pid="XZIABT3IWU" dmcf-ptype="general">한편 수지씨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60kg를 감량해 새삶을 살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Z5Ccby0CTp"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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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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