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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정형돈·정승제에 일침 “라디오 끝물, 묻고 싶은 것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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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yjDPg2LH">
          <p contents-hash="008265dedb57f1d1136137a64ecb4e7cddf2976436a221e0ac3614b0d31f07d3" dmcf-pid="ZLCnN2dzJG"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정형돈과 정승제를 향해 웃픈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818f0388d5742d3a9f1383dde7efac18c5d6dbd2eaaae84fa8282397c049eff7" dmcf-pid="5ohLjVJqnY"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XY로 활동 중인 정형돈과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d0f9922deaf31d4a2c2a31aa9989b6f83ba868f9a5777915768cb5eae841295" dmcf-pid="1gloAfiBdW" dmcf-ptype="general">방송 초반 박명수는 “두 분이 하하 씨 방송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쭉 돌고 왔다”며 “라디오 싹 돌고 끝물이다. 저희가 원래 끝물은 안 받는데, 정형돈 씨와의 관계도 있고, 정승제 선생님과의 관계도 있어서 모신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311851cf1d8ef82034937ba13ff339d62a1717103e82f5b22cb8891c7254e8" dmcf-pid="taSgc4nb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가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정형돈과 정승제를 향해 웃픈 일침을 날렸다.사진=김영구 기자 / FNC엔테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225407244wkmo.jpg" data-org-width="700" dmcf-mid="HRbY5DTN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225407244wk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가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정형돈과 정승제를 향해 웃픈 일침을 날렸다.사진=김영구 기자 / FNC엔테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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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77fc9c22e07f94c16060faf756766f72807549cf443fd582016bdd47cfe1d8b" dmcf-pid="FNvak8LKiT" dmcf-ptype="general">
           이어 박명수는 “특별히 묻고 싶은 것도 없다. 저희는 겹치는 걸 싫어하고, 옛날 것도 싫어한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ce5f8d5035b792078b272a8b89e770975e62b7bf86852a3e11cee7a5e98d3085" dmcf-pid="3jTNE6o9Lv" dmcf-ptype="general">이에 정형돈은 능청스럽게 “그래도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라디오계의 하이엔드다. 명품으로 치면 에르매땡이다. 마지막 화룡점정을 여기서 찍으려 한다”고 받아쳤고, 스튜디오는 훈훈한 웃음으로 물들었다.</p>
          <p contents-hash="b77c9349eea6929f83afae85756360a18c6fffa9ae243eed021d6ea615888521" dmcf-pid="0AyjDPg2dS" dmcf-ptype="general">정형돈과 정승제는 그룹 XY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박명수의 유쾌한 견제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pcWAwQaVel"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UkYcrxNfi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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