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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강하늘, 스태프 휴대폰 선물→이름 외우기 미담에도 겸손 "다 하는 것"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3 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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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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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823f738705c0ccbbd84e147442c5d00b93bada20d80c451fbf05ae6bf0755" dmcf-pid="366Upy0C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강하늘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sportstoday/20250423210405772akkq.jpg" data-org-width="600" dmcf-mid="1E6Upy0C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sportstoday/20250423210405772ak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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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강하늘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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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f3fdf35a6125360232ce88ddec6e9611b3730028fe9b2d262136773718ff53" dmcf-pid="0PPuUWphv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강하늘이 본인에 대한 미담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b51364ef2808c338686c9744c1edb99425f943fb4589460163a44fb098291b9a" dmcf-pid="pQQ7uYUlS3"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5b19c290e647464e391d8bfa2a16173df94992f8da81a09225c88d0f0a3896a" dmcf-pid="Uxxz7GuSy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강하늘에 대한 공통적인 얘기는 '인성 최고다'다. 장항준 감독이 꼽은 톱 3배우가 안재홍, 수지, 강하늘"이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8faf0fd0febc720575126396d6e008f98eb3f0cdb3996360c1580e4c2a99b" dmcf-pid="uMMqzH7v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3/sportstoday/20250423210407101lgkd.jpg" data-org-width="600" dmcf-mid="tpbZXOHE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3/sportstoday/20250423210407101lg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3fbb7276c43407647938c8621dd78924740f3664dd1e237fe8e212936c4a1d" dmcf-pid="7RRBqXzTv1" dmcf-ptype="general"><br> 이어 "별명이 미담 자판기다. '작품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들 이름 외우려고 연락망부터 찾는다', '스태프들을 위해 휴대폰을 선물했다', '매니저를 위해 조수석에 앉는다', '군 생활 때 전우들 귀를 파주고, 뾰루지를 짜줬다'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8c6859af5b014ce8bf440f9ea2ca8c05786337b2f44d9f7d6f97e085ddf091" dmcf-pid="zeebBZqyl5" dmcf-ptype="general">이에 강하늘은 민망함에 고개를 숙이며 "솔직한 마음은 다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다 하고 계시는 거다. 저만 특별히 하는 거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p>
          <p contents-hash="a4ae01ca98efcbd578f4eb6c2526db6d46ba24d2615ca1d4ba9ea44e6388827f" dmcf-pid="qddKb5BWv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휴대폰도 일부 스태프들에게 사줬다. 연락망부터 찾은 것은 맞다. 어릴 때부터 '무한도전'에서 재석 선배가 스태분들 이름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고 현장 분위기가 그려지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5640ab86302300cce3351cf4ab30aa6bb73b697c173b6bbd6830bb7446b2af" dmcf-pid="BddKb5BWCX" dmcf-ptype="general">또한 "전우들 귀를 파주고 뾰루지를 짜준 것도 맞다.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민망해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bJJ9K1bYS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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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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