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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4억家' 고소영, 딸 선물 결제하고 '포인트 적립'도 꼼꼼히 "더 사주면 버릇 나빠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4 1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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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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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ff55412a507269ab3e9146fec2d75990fc952d258f1e5a66114617072391d" dmcf-pid="XxpiEbMU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SpoChosun/20250424191611565doze.jpg" data-org-width="700" dmcf-mid="WrrpVl1m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SpoChosun/20250424191611565do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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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09cca4fe7077dfc0d304697cca4caf333b533e84bdac6ac491642e3597d373" dmcf-pid="Z41MNu8t3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아이돌 포토카드를 구하러 나섰다.</p>
          <p contents-hash="1e13f6efca2a3aae7f0c7f4a41d709c3bc5b62999328ff8bc5c6bfc6984733ef" dmcf-pid="58tRj76F3S" dmcf-ptype="general">24일 고소영의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아이돌 포토카드 구하기 대모험'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a5773ef783157db20a66da66b4b7f9f7ea05913ede9c52a3037a3f70972adcd" dmcf-pid="16FeAzP33l"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딸 윤설 양의 생일을 맞아 포토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쇼핑몰로 향했다. 고소영은 "딸이 지금 포토카드 세계에 빠져있어서 몇 개 사주려고 한다. 아이브와 에스파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d9cc1dafb291f161dc338fd209f8a1e7081664514063cea3deb0e934476190" dmcf-pid="tP3dcqQ0Uh"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포토카드를 받기 위해 아이브, 에스파 앨범 등을 구입했고 "이 정도만 사겠다. 많이 사주면 버릇이 안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슬라임을 좋아했는데 슬라임을 졸업하고 포토카드로 온 거다. 딸이 앨범을 사면 난 앨범에 들어있는 CD를 드라이브할 때 들으며 다닌다"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그 앨범을 듣다가 아이브의 팬이 된 거냐"라고 묻자 고소영은 "예쁘잖아. 내가 보기에도 예쁜데 요즘 애들 눈에 얼마나 예뻐 보이겠나"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75edde042c8ed842f3913f4ea95492eec4ed9939dcf63f57e4324d7af71236" dmcf-pid="FQ0JkBxp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4/SpoChosun/20250424191611979hprz.jpg" data-org-width="1096" dmcf-mid="Y6hBQYUl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4/SpoChosun/20250424191611979hp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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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2fa37a1e543d1c6b4a0c18cdaeca2c3d23ac18f85be8fcc191a9840e1ac829" dmcf-pid="3xpiEbMUuI" dmcf-ptype="general"> 고소영은 "벌써 피곤하다"라며 계산대로 향해 결제를 했다. 직원이 "포인트 적립도 하실 거냐"라고 묻자 고소영은 "적립해달라"라며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했다. 고소영은 포토카드를 받은 후 "구겨지면 안 되니까 잘 넣어가겠다. 윤설이가 좋아하겠다"라며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ede0b6e56852ca63a1673f1297dffd72be9ce44a0a7422fe2073cbcfddf548ac" dmcf-pid="0MUnDKRu0O"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pRuLw9e77s"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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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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