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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머슴 부부' 남편, 추궁에 입 열었다…"외도 2번" 인정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5 05:3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혼숙려캠프'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NDZF9H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1e966353449fbe7b483f7d8d9c4eff48aaa97f26961c24087a7e15ff4a047" dmcf-pid="fGjw532X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1/20250425053013248xuxu.jpg" data-org-width="740" dmcf-mid="9oFQDsGk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1/20250425053013248xu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27e9ee59f176833f67f60b86f1c87eb20f177dad8db81203c76a69b1d278af" dmcf-pid="4SnjWXzT5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머슴 부부' 남편이 변호사의 추궁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717d90feb1d429df22c0b4f14b90069eeb76d1f0043a83706e51a29ba0aac2b" dmcf-pid="8vLAYZqyZm"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머슴 남편' 장강재 씨가 박민철 변호사를 만나 법률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2eca1a7c5bc9d07ddfdabade5e13b66f24a6a6c14e9d05fda43281740e26ff0" dmcf-pid="6TocG5BW1r" dmcf-ptype="general">상담 초반에는 그가 "그냥 바람피웠다, 외도는 심한 것 같고"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그때 아내의 빈자리를 대체식으로 찾아보자 해서"라는 등 당당하게 변명했다.</p>
          <p contents-hash="afbffb610722ca9ee1aee80c8e9c043a40569fdb3787275af693aca49635028d" dmcf-pid="PygkH1bY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번째 외도 사건은 빠르게 인정했다. 이에 변호사가 "바람피운 적 또 없나?"라고 묻자, "없다"라며 잘라 말했다. "정확히 몇 번인지 기억 안 난다"라는 일관된 주장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43fba9942ca5825490060c124dfc0544f71efd60427419f4d5458be5e44e98" dmcf-pid="QWaEXtKG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1/20250425053015062atev.jpg" data-org-width="500" dmcf-mid="2efxwOHE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5/NEWS1/20250425053015062at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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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44fa1307c25c6d91fba2c89587fc1ee00f2b0a7cbc47ca65a7432e0fa9e68b" dmcf-pid="xYNDZF9H5E" dmcf-ptype="general">변호사가 "추궁 들어간다, 모텔 영수증"이라고 꼬집었다. 머슴 남편이 천안 모텔 사건에 관해서는 "아는 남자 동생을 만나러 간 거였다. 그 집 가서 잘 수가 없어서 모텔에서 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b14e9e5cf80545bccc865814a3ce61bfb757e443a5b241d688d3095f52b443a" dmcf-pid="yR0qigsdXk" dmcf-ptype="general">이어진 시흥 모텔 사건 질문에는 "네, 인정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변호사도 어이없는 나머지 웃음만 나왔다. 머슴 남편이 "시흥은 인정"이라며 해맑은 표정으로 실토했다. 변호사가 "아까 첫 번째 것만 인정하지 않았나? 이게 뭐냐?"라면서 황당해했다.</p>
          <p contents-hash="6815addc4dcd4a5f1a2945d29ba1f87dc7d55f9d9c7b3e5807984066285dfed9" dmcf-pid="WepBnaOJYc" dmcf-ptype="general">결국 머슴 남편이 "시흥도 인정하겠다"라고 2번의 외도를 인정했으며 "그것도 첫 번째랑 비슷하게 흘러갔다. 채팅으로 만났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YdUbLNIiXA"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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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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