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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X김지연, 궁궐 덮친 팔척귀 만났다...시청률 9.3%(귀궁)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10:3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육성재X김지연 판타지 전개<br>왕까지 빙의한 팔척귀 대결 구도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AV2KRu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4b46ffc91a5c53b9c2a5ec425854cab7e109dd29cab97103af5a34eb5e8c6" data-idxno="476110" data-type="photo" dmcf-pid="86k4f2dz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HockeyNewsKorea/20250426103505619lwvv.jpg" data-org-width="720" dmcf-mid="V81DEclo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HockeyNewsKorea/20250426103505619lw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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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b03a717ae53c2790065d694c32af94a1d73eff3ffe39f1c91ae4aa51f9fe47" dmcf-pid="PQD68fiBMY" dmcf-ptype="general">(MHN 나웅석 인턴기자)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방영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 드라마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134b4f1b7ef934f17f73d5ef42ac94f20df2a52d3be795545063057e430e50f" dmcf-pid="QxwP64nbiW"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귀궁' 3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귀궁'의 방영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개인 기준 시청자 수는 약 169만 6천 명으로 전체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d082660390aa5a6048d01aa3a12f649c8daabf9a88e4f15e9178806530d1495" dmcf-pid="xMrQP8LKMy" dmcf-ptype="general">'귀궁'은 전통 설화 속 존재인 이무기와 무녀의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궁중 판타지 미스터리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갑(육성재)의 몸에 깃든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여리(김지연)와 함께 궁궐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팔척귀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ca0f4b80a031a3fffa3d9d4d846f9b52222b59f07a429d803ad44a61b2e64f7" dmcf-pid="yWbTvl1mdT" dmcf-ptype="general">이어 팔척귀를 둘러싼 인물들의 권력욕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맹인 판수 풍산(김상호)은 대비(한수연)와 결탁해 팔척귀를 원자(박재준)의 몸에 빙의시킨 인물로 밝혀졌으며, 대비는 원자를 제거하고 자신의 아들 영인대군(김선빈)을 지키기 위해 이 같은 사술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3c016d9c79d241efc96d6cb089f05abc33da4ac53e80994de2148dcbea934672" dmcf-pid="WYKyTStsiv" dmcf-ptype="general">여리는 윤갑의 혼령을 되찾기 위해 입궐해 경귀석(귀신을 물리치는 돌)을 들고 팔척귀를 소환하는 기도를 올렸다. 이에 원자는 팔척귀를 토해내게 되었고, 그 순간 팔척귀는 곧바로 왕(김지훈)의 몸으로 옮겨붙었다.</p>
          <p contents-hash="592ce8ce1356b071df3505b2a17bf5a97cc41bbf6129aa14a9e935261384f379" dmcf-pid="YG9WyvFOdS"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강철이와 팔척귀에 빙의된 왕이 서로를 향해 검을 겨누며 날카롭게 대치하는 장면이 펼쳐져,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c727534d3d46e22c5b13cad81fb98851f6c94998e5eab3074ed60855da08d9e" dmcf-pid="GQD68fiBil" dmcf-ptype="general">'귀궁'은 독창적인 설정과 빠른 전개,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방영 3주 차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향후 팔척귀와 강철이의 대립 구도가 본격화되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f6113624efd4de466b72cee601953fdb2247b774a9a6c817b9762e8425ea9e9" dmcf-pid="HxwP64nbdh" dmcf-ptype="general">한편, SBS 드라마 '귀궁'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741c580dbf163101836d4c67a88dc6561e373c84672ce28e9fba02c4146263a" dmcf-pid="XMrQP8LKiC"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390c21bab36cf85b07e95e918e047956532345a8e4545369a7ae22dbcadb3ff" dmcf-pid="ZRmxQ6o9LI"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현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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