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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이혼 후 '아이들 버린 엄마 프레임' 억울…매일 보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6 21:33: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뛰어야 산다'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6oOKRu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118cd42c0465afc93c66dffee0c8790940510eb2b08aea0b5172bf83a34cf" dmcf-pid="bCPgI9e7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뛰어야 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6/NEWS1/20250426213310037jtya.jpg" data-org-width="761" dmcf-mid="qN0VnXzT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NEWS1/20250426213310037jt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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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ddf8d96cfbef6f21a7928ce22e13cc03e66d35f9d9e455bcd96a8611f59bdb" dmcf-pid="KhQaC2dzH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겸 배우 율희가 이혼 후 자신에게 쌓인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db17802e97f3e6f95c0053f31027be7c7d337da16f8b7fa955639bac2097f1c" dmcf-pid="9lxNhVJqGs"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율희가 변호사 양소영, 아나운서 손정은과 함께 이혼 경험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31150e623e69d5a37e9f8083d3663233d096135d5e201a5779bb70afa95bd50" dmcf-pid="2RZqMT3IXm" dmcf-ptype="general">율희는 "이혼하고 나서 일을 거의 1년을 못했다"며 "엄청 힘들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1년 동안 저는 '아이들을 버린 엄마'가 되어있었다, 다른 악플은 괜찮은데 자꾸 '버려진 아이들'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게 제일 속상했다, 나는 버린 적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ea4bc5fbaf9d5027614e4f0d408e667187fb8444dee56edc9e2a0bc756c2e74" dmcf-pid="Ve5BRy0C1r" dmcf-ptype="general">율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매일 보고 싶다, 마라톤할 때도 계속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첫째 입학식에 갔다 왔다, '엄마 마라톤 나간다, 안 쉬고 8~9시간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더니 첫째가 "'내가 같이 가줄까? 엄마랑 같이 뛰고 싶다'고 말하더라, 그러고 나서 오니까 하루 종일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a2daac22849a0ac74042776b9571f24d591c2c435b2704e095e6d396f5f0a1" dmcf-pid="fd1beWph5w" dmcf-ptype="general">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이후 두 사람은 2023년 12월 결혼 약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이혼 당시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4158462c2babff70ef2abf5e569c0e4a40ff2685d7c41428e0948115f273b08" dmcf-pid="4JtKdYUlYD"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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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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