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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마켓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25만 원 때문에 벌어진 살인사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1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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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PhlxNf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182a3e24c1c06f4341fe2c8594944a7c85191a4656c511ca653ccf89ed11c" dmcf-pid="XCQlSMj4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8748vz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dWYiDx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8748vz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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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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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25만원 때문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뻔뻔한 범인의 만행이 공개됐다. 
          </div>
          <div contents-hash="42e0e5d96e33667ff5b1e84bff93650ffaa9ae7e9da80f3e1e13523aa2ae370e" dmcf-pid="5lMvTec6ki" dmcf-ptype="general">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서대문경찰서 형사과 강력 5팀 홍준석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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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6f6ca05a62e7a1067d1fec86ee517ccb9603d12497e25a6307d5ec9fc523d" dmcf-pid="1urzqsGk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017ze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4OI6o9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017ze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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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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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dcba4cf962ad06c902e4c09ead6719578834ae80896c4a3d724cf64ada4c48" dmcf-pid="t7mqBOHEcd" dmcf-ptype="general">
            KCSI가 소개한 사건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할머니가 창고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div>
          <p contents-hash="8a8bd2843018fe7fa30091c2af2c00c895f248e1b1aec0a729479920a1486ebe" dmcf-pid="FzsBbIXDAe"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혈흔 자국을 따라가 보니 엎드려 있던 피해자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p>
          <div contents-hash="0167b51860b9d373cc39456657dbee40ef525a61ef7c572a241b7f0cf671f23a" dmcf-pid="3qObKCZwcR" dmcf-ptype="general">
           사인은 두개골 골절로, 불상의 둔기로 수차례 뒤통수를 가격당한 것으로 추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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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6d9732814479e06f1b569ce2f1527911bfd19e5cf1bb440af226415239a6b0" dmcf-pid="0BIK9h5r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255xhe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55dJtKG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255xh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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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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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20c31315eaf4585cc544f6dfe77889ad903b32ba8fa791a71983405347a37f" dmcf-pid="pbC92l1mAx" dmcf-ptype="general">
            특히 슈퍼마켓은 한적한 곳이 아닌 8차선 대로변이었고, 지하철역 출구와도 가까웠다.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낮 시간 발생한 범죄였기에 충격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f18048db96c6bdd9885c7780a5e39b7d71f015b5374dfc59f2de1fda0147644e" dmcf-pid="UKh2VStsoQ"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변 CCTV도 없었고, 용의자로 특정할 만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p>
          <div contents-hash="02ba319a90a3767f01275679314b57155f75ab01e69a08a4c3469b92f4e4db90" dmcf-pid="u9lVfvFOAP" dmcf-ptype="general">
           국과수 분석 결과, 피해자의 손톱 밑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DNA가 발견됐고, 1년 전 또 다른 살인 미수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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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467cb93eaf66c58775aaea0ccd753595d3d4c17f0171c362419e4f90b501e8" dmcf-pid="72Sf4T3I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480he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WF5dJtKG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480he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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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db9fc4183e42c3518f3117264375f6bddaa1aea41136611ae20c1c02e6ac481" dmcf-pid="zVv48y0CA8" dmcf-ptype="general">
            그 현장도 작은 슈퍼마켓이었기에 연관성을 더했다. 일명 범행 과정에서 공통점이 돋보이는 '데칼코마니 범죄'일 가능성이 높았다.
          </div>
          <p contents-hash="9be7d01bf6e9ae215ae783989436cd229609398f6873a52636bacd8eab0247b4" dmcf-pid="qfT86Wphc4" dmcf-ptype="general">살인 미수 범죄의 피해자에 따르면,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손님으로 찾아왔고 물건을 넣던 중 무언가에 맞아 쓰러졌다는 것이다. </p>
          <div contents-hash="8badf05d57227577cf91ce0f71f5d1e5aad461f3ed4fc1daecbc2f5c76049d2a" dmcf-pid="B4y6PYUlof" dmcf-ptype="general">
           공격 도구를 가지고 있었던 남자는 계속해 피해자의 머리를 내리쳤고, 돈 통에서 현금 20만 원을 꺼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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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e130877d4be8d1656c9c51fb9cc20abed2e865d5f62de2cfc0ba6304096d6" dmcf-pid="b8WPQGuS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688jbx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g1JiF9H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688jb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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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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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1fee1ddc9e2773a4a8d901522c410ec4322e10a463c5a0e1f6c0dd74a237181" dmcf-pid="K6YQxH7vo2" dmcf-ptype="general">
            이에 두 사건 발생 당시 인근 연고가 있던 이들을 추렸고, 수상한 40대 남성이 발견됐다. 
          </div>
          <div contents-hash="b7df797e925c30b279ac48032d18504e1bfac594625386e71d5141200cf013dc" dmcf-pid="99lVfvFOk9" dmcf-ptype="general">
           그는 이미 범죄 전력이 있는 전과자였고, 거주지에서는 피 묻은 망치가 발견됐다. 망치에 있던 혈흔은 피해자 할머니의 것과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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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938a215db95777502cdf86923df18529451b1c4f2484b3164ee36d14df763" dmcf-pid="22Sf4T3I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961vq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G3c0pEva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egye/20250427131519961vq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마켓을 노린 '데칼코마니 범죄'가 공개됐다. 유튜브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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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c5f0459698b0ff138bbda2c493a66940bf7a5923f18713f0a91566611161856" dmcf-pid="VVv48y0Cob" dmcf-ptype="general">
            PC방에서 검거된 범인은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고, 할머니에게 강취한 돈은 25만 원에 불과해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범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div>
          <p contents-hash="a7c30c0b01e873ee32333a3d0fafe661c726acc8caef9595d6a5aae98f4e2330" dmcf-pid="ffT86WphkB" dmcf-ptype="general">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몇만 원 때문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라면 무기징역으로는 부족하다”, “평범하게 슈퍼를 운영하시던 할머니가 너무 안타깝다”, “이전에 범죄를 저질러 놓고 제대로 처벌받지 않으니 또 같은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른 거다” 등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8187a9acbe6d29634f79e567ad70ca6a42ee034f0d940ed6fc5fb52a4281de" dmcf-pid="44y6PYUljq"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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