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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원, 독한 자기관리 비법 “여친과 만나 밥 먹어도 운동으로 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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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 배우 주원의 주요장면. 사진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portskhan/20250427160514203ssul.jpg" data-org-width="1100" dmcf-mid="QAuodXzT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portskhan/20250427160514203ss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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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 배우 주원의 주요장면. 사진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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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3a198e6ac88f7afb725000e423927e6e01fa0629956785f611746e0cbe399a" dmcf-pid="W8W4KsGk0K" dmcf-ptype="general"><br><br>배우 주원이 토크쇼에 출연해 정석 그대로의 몸 관리 의지를 내비쳤다.<br><br>주원은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ENA의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8회에 등장해 자기 관리 비법을 전수한다.<br><br>데뷔 전 몸무게가 90㎏이었던 주원은 방송 데뷔작이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 체중을 65㎏까지 감량해, 현재까지도 탄수화물을 끊고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중학생 시절 햄버거를 40개까지 먹을 정도로 대식가인 주원은 이날 MC 최화정, 김호영을 초대한 식당에 대해 “치팅데이 때 유일하게 제 몸이 허락한 곳”이라고 대놓고 폭식을 예고했다.<br><br>그런가 하면 주원은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밥을 안 먹기도 했는데 먹으면 운동으로 다 뺀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완벽함을 드러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난 더 좋겠네. 내가 두 개 다 먹을 수 있잖아”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준다.<br><br>최화정은 주원의 대식가 면모에 대해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라며 주원이 유명한 중식당 집의 손자라고 밝힌다. 주원의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중식당은 전 대통령들의 단골 식당이자 정·재계 인사들이 사랑한 남산의 핫플레이스였다고 한다.<br><br>주원은 백골부대 시절 조교로 활약한 일화도 전했다. 군대에서 연예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는 그는 빈지노, 태양, 고경표, 대성과 결성한 ‘군뱅’으로 활약 중이라고 귀띔했다. 주원은 “얼마 전 예비군 훈련을 갔는데 너무 심심했다. 단체 대화방에 오늘 오는 사람 없냐고 연락했는데 영배(태양)가 있어서 하루 종일 같이 수다를 떨었다”고 일화도 공개했다.<br><br>주원이 출연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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