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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수리' 안재욱, ♥엄지원에 진심 숨긴 돌직구.."바보냐, 난 당신 편"[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20: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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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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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203547645gthb.jpg" data-org-width="1058" dmcf-mid="Y4oEYnwM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starnews/20250427203547645gt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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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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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욱이 엄지원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진심이 담긴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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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4a22e9122e4ab510f9ec650b62f01028b37ade8765c5a033e264e695114297" dmcf-pid="524ewVJqCE"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독고탁(최병모 분)의 사무실에 홀로 찾아가 위험에 처했던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분노 섞인 걱정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2c5bd34be9c1d904c56961ca04bc6995691c7c9be4fc3b528268a5cf7c3480d" dmcf-pid="1V8drfiByk"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무모하게 행동한 마광숙에게 "욱하는 성격 줄여라"고 다그치며, 독고탁의 범행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움직인 것을 지적했다. 이에 마광숙은 "누구 편이냐"고 따져 물었고, 한동석은 주저 없이 "바봅니까? 마 대표 편이 아닌데 여기까지 따라왔겠어요? 당연히 마 대표 편이죠"라고 답하며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8d60742840178d45614d92a7e6b6ff948b73585ccb62d0faa147d398f79ab6" dmcf-pid="tDmvUwyjSc" dmcf-ptype="general">한동석의 돌직구에 마광숙은 감동해 눈물을 터뜨렸다. 마광숙은 "내 편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고 말했고, 한동석은 "내가 마 대표 편이라는 건 어디든 갈 수 있는 한도 없는 프리패스권을 가진 거나 다름없다"고 능청스럽게 으스댔다.</p>
          <p contents-hash="57a06c0c5f6e5c31cc1730d8cad8953218d5f7ee5a57fda536718fd603ec30be" dmcf-pid="FwsTurWAvA"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광숙이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냐"고 묻자, 한동석은 솔직한 고백 대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라고 둘러대며 속마음을 감췄다.</p>
          <p contents-hash="97f9f6a5e961f22d642ea5c74f8fc4a18d0ad34d7c97102d4d4eeba80a35b906" dmcf-pid="3rOy7mYcTj" dmcf-ptype="general">한편, 한동석은 독고탁이 LX호텔 납품을 위해 마광숙을 험담한 사실을 떠올리며, 독고탁 가족과 사돈을 맺어야 할 상황을 고민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0mIWzsGkW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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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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