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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 털기 쉽지 않네…조병규·송하윤·박혜수, 화제성 증발 [MD포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7 2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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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XBXgsd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d7e519aeb015a4806cfbf26da73eb07312386c66b4aa2da96d774c7d7335db" dmcf-pid="Yw3f3kSg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병규, 송하윤, 박혜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5077auqi.png" data-org-width="640" dmcf-mid="QyEJ9l1m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5077auq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병규, 송하윤, 박혜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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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c2c1f2a0f12e18867fc62a2842fbd5b819d983a402e594446b227bf64986c9" dmcf-pid="Gr040Evar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학폭 논란이 불거진 배우들이 결국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ece6f8ff1ba01632cbfadd2015fdb8a421d6345d3d1c4df3f44869193e405b6" dmcf-pid="Hmp8pDTNEP" dmcf-ptype="general">조병규, 송하윤 주연의 '찌질의 역사'는 지난 2월 OTT 플랫폼 웨이브와 왓챠를 통해 공개됐다. '찌질의 역사'는 주연 배우 두 사람의 연이은 학폭 논란으로 몇 차례 공개가 미뤄졌다.</p>
          <p contents-hash="2fbb1a9ff60f9e8b69ee381300ea88250ba3073f8271241934ca5a4207bec4ad" dmcf-pid="XsU6UwyjE6"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를 비롯한 홍보 활동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송하윤의 경우 예고편과 보도자료에서도 배제되는 굴욕을 맛봤다. 어려운 상황 속 공개한 '찌질의 역사'는 결국 미미한 화제성으로 막을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e534b13f832eb68b4eb174cf7833edfcc2320962d657e11211ba87078c090" dmcf-pid="ZOuPurWA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5417ugfr.jpg" data-org-width="640" dmcf-mid="xh23SRA8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5417ug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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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a71e19906939c3378f3ef105cfe7348c921e42021a04ef58fff3ee1101a1bd" dmcf-pid="5I7Q7mYcI4" dmcf-ptype="general">박혜수와 NCT 재현 주연의 '디어엠'은 최근 뒤늦게 국내 편성됐다. 당초 2021년 4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편성이 무산됐다.</p>
          <p contents-hash="c79d7f0c61d165b77a995519c04331f74173e10db080c618f82dc36cc5898126" dmcf-pid="1CzxzsGkOf" dmcf-ptype="general">2022년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U-NEXT에서 작품을 먼저 공개했으며, 지난 14일 KBS Joy에서 첫 방송을 했다. 현재 4회까지 선보였으나,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저조한 실정이다.</p>
          <p contents-hash="3985652575df9b6f5b4c3de194ab749081c01dfd1d17254710f410730e28a1ad" dmcf-pid="thqMqOHEDV" dmcf-ptype="general">학폭 꼬리표를 단 스타들의 재기는 쉽지 않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던 조병규는 2021년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주춤했다. 조병규는 이를 전면 부인했으나, 2023년 tvN에서 공개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1편 시청률의 반토막을 웃돌았다. 이후 영화 '어게인 1997', 드라마 '찌질의 역사'까지 대중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6195f477c36912f747cf1a323790483c857636eac1266ca66cd65a5136366" dmcf-pid="FPmHm4nb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6803ylfn.jpg" data-org-width="500" dmcf-mid="yZoOoU41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7/mydaily/20250427230556803yl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360669814a74b53c8b64a0e55ef96f556e442c3d6dad5bcc96fbd77f91f4ba" dmcf-pid="3QsXs8LKr9" dmcf-ptype="general">비단 조병규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복귀를 한 학폭 스타들의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묵혀둔 작품 혹은 새 작품을 내놓아도 대중의 반응은 전과 같지 않다. 대부분 명확한 소명이 이뤄지지 못했고, 실제 학폭 여부를 떠나 장기간 지속되는 다툼에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8f52c35364fd385b0617f2eb54dd4ffca84c9227350e994a4b202a0018cf188" dmcf-pid="0xOZO6o9sK" dmcf-ptype="general">배우 심은우는 최근 장기간 학폭 오명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생활고를 호소하며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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