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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머니가 두 분” 윤현민, 숨은 가족사 고백…“예의 지키는 게 당연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06: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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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Qu1l1mip">
          <p contents-hash="fe2359351cd5aacd612e55e08b23a3888c83b296cd9254ea1f1d1e7bae2932fd" dmcf-pid="3cx7tStsi0" dmcf-ptype="general">배우 윤현민이 두 명의 어머니를 모시며 살아온 특별한 가족사를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ed7fe53659a582ff05f39dd684c25d4b60fb2527d4c4afd8b3c6455a94e9894" dmcf-pid="0kMzFvFOM3"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현민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 친어머니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현민은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따뜻한 모자 케미를 선보였고,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fb5ccd67b03acdbc80bfc41516834d378604d7ff86fe5368fc0576f13cbde512" dmcf-pid="pERq3T3InF" dmcf-ptype="general">윤현민은 “내 친구들도 신기해한다. 제사에 가서도 아버지의 재혼한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재혼하셨을 때부터 명절이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왔다”며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두 어머니를 모두 존중하며 자라온 과정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18e960ae6023cb62294cfb1e713ab03e81226065f6032fd3cb6c40a351d8bc" dmcf-pid="UDeB0y0C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2647kdwm.png" data-org-width="500" dmcf-mid="5ZhfqZqy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2647kdw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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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의 친어머니 역시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에게 기본 예의는 지키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아빠가 떠나기 전까지 아버지 곁을 지켜준 그분께도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직접 준비한 선물을 재혼 어머니에게 전달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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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5884wlap.png" data-org-width="500" dmcf-mid="11had2dz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5884wla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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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은 “이 집도 아버지와 함께 살려고 마련했던 곳”이라며,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난 후에는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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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f4927772a66e88870bb3f44c2f85815f12510acae5e9ff1b81dc67d16f3d0" dmcf-pid="qwdbpWph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8843mhcq.png" data-org-width="500" dmcf-mid="t680XIXD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mksports/20250428063618843mhc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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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55a7de8eda8f83562f2667556924e7e1c4f0e6bc84ecd0f867d3486401b1815" dmcf-pid="BrJKUYUliH" dmcf-ptype="general">
           한편 윤현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가족을 향한 깊은 애틋함과 따뜻한 성품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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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bmi9uGuSM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Ksn27H7ve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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