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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민, 체조 경기장 입성했다...첫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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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BTFVJq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7a685cca86f82aca435d446360b6a25c99fcb31ccf36e53d0f8cb2c5b4d42" dmcf-pid="VKby3fiB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민. 사진l빅플래닛메이드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tartoday/20250428092707775lhbs.jpg" data-org-width="640" dmcf-mid="KG7l5KRu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tartoday/20250428092707775lh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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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사진l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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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8개월 간의 글로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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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9bbc3a9284da459854eace5f7c2fed8f01f990158ab49e16e4e8199c236cdc" dmcf-pid="4V2GU6o9GN" dmcf-ptype="general">태민은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KSPO돔에서 개최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 피날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27일 공연은 ‘프롬(fromm)’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돼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aba8bce03816699709e2a05435fc833f4f310fdfd0b243428fc36147baf78ff2" dmcf-pid="8fVHuPg25a"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 후(Guess Who)’와 함께 등장한 태민은 ‘섹슈얼리티(Sexuality)’,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 무대를 이어가며 월드투어 피날레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현장에 자리한 팬들에게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다녀왔습니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고트(G.O.A.T)‘,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5d1bd99859270452e4768d9b46449997d5958c04035dd066b7001e50743ef3f" dmcf-pid="64fX7QaVGg" dmcf-ptype="general">이어진 섹션은 아티스트 태민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본즈(Bones)(Prod. Czaer)’, ‘어드바이스(Advice)’를 시작으로 “오직 저 이태민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진 스타일이자 색이 담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길티(Guilty)’, ‘일식 (Black Rose)(Feat. Kid Milli)’, ‘이데아 (IDEA:理想)’, ‘헤븐(Heaven)’을 연이어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970e74546c86f74d7ec2474e7ac6da58811b280de842d5d707b0d2a015566" dmcf-pid="P84ZzxNf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민. 사진l빅플래닛메이드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tartoday/20250428092710744rmcm.jpg" data-org-width="640" dmcf-mid="93Ptbec6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startoday/20250428092710744rm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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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사진l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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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ef460c5b133c43675633d6691122c8baf6d9520b021242b3bedff9db183d138" dmcf-pid="Q685qMj4ZL" dmcf-ptype="general">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태민은 ‘사랑인 것 같아 (I Think It’s Love)’, ‘솔저(Soldier)’, ‘디 언노운 씨(The Unknown Sea)’로 분위기를 반전해 발라드 섹션을 선보였다. 이어 “여러분과 같이 공연을 즐기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벌써 거의 마지막이에요”라는 아쉬움을 전하며 ‘무브(MOVE)’, ‘원트(WANT)’, ‘크리미널(Criminal)’, ‘호라이즌(Horizon)’ 등 솔로 아티스트 태민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한 대표 히트곡 무대를 이어가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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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c49c6f38ace75ae501a150be2081c9f5987475fd396aab466cbc41fcfa80c3" dmcf-pid="xP61BRA8Yn" dmcf-ptype="general">앙코르 요청이 이어지자 태민은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 ‘크러시(Crush)’로 재등장했고, “‘이페머럴 게이즈’는 시선에 관련된 이야기예요. 전 오늘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시선을 느꼈어요. 그런 진심 덕분에 이 공연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훨훨 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깜짝 앙코르 곡 ‘팬지(Pansy)’, ‘블루(Blue)’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67c707429928d0a944740a7acb20bd1b0125a50412093e01567aeb7c9e0be7e" dmcf-pid="yvSLwYUlHi" dmcf-ptype="general">태민은 지난해 8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 미주,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의 팬들을 만났고,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자 기존에 예정된 일정에서 규모를 계속해서 늘려가며 확대 개최했다. 그 결과, 총 20개국 29개 지역에서의 대장정이 완성됐고, 피날레 공연은 솔로로 처음 KSPO돔에 입성하며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p>
          <p contents-hash="a31c194c16063fc7c833f1a249f710bb5361b8c1cd40896f0150367ac5d28150" dmcf-pid="WTvorGuSXJ" dmcf-ptype="general">태민의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는 다양한 시선 속에서도 태민은 태민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포부로 시작된 공연이다. 성황리에 투어가 마무리돼 그 진심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행보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YyTgmH7vHd"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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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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