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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송대관 아내, 장례식서 막 울어…가슴 아팠다" 혜은이, 복잡한 마음 (같이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8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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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AQmAhL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1108a147d58d2b1861b93f13ab7754bc4a1a63a0bc0394630c5d52a4351ac" dmcf-pid="fecxsclo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49039qrff.jpg" data-org-width="985" dmcf-mid="uipvbpf5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49039qr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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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1d8294fc23358c3364cb7871a633e555bc0ebd0f2d6df413776cfe9bf91fc8" dmcf-pid="4dkMOkSg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혜은이가 고(故) 송대관의 장례식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86f84cc17bf97b1012dda64de7d49d05f072f8849688412e5afc7b41ae93aa2" dmcf-pid="8JERIEva5a"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bc6282ddf223f7dcc57ddb0ea8d67a6460029ba94d99328be059c1a8755ed15" dmcf-pid="6sGwFGuSYg"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28년 전 출연한 'TV는 사랑을 싣고' 영상을 봤다. 당시 박원숙은 어린시절 절친했던 친구를 찾았지만, 그 친구는 오래전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 당시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던 박원숙. 그는 해당 영상을 보며 "아주 어릴 때 갔나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e67aa8cea0bf8ad5c8dc11c22a8ae3846db7ef69a397b354679f0d904bda3" dmcf-pid="POHr3H7v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50393ldjf.jpg" data-org-width="985" dmcf-mid="9dcxsclo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50393ld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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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87643c0f78f99bcf0f9fbfaba7701b373842a5642cbdfa3709df1de9865d40" dmcf-pid="QIXm0XzT5L"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희는 "언니는 친구분이 일찍 돌아가셨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찾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박원숙은 "세상을 뜨고 이런 건 생각을 못했다. 어렸을 때고 내가 찾을 때도 젊을 때니까 죽음에 대해 생각이나 할 때냐"라고 답한 뒤 "요즘에 주위 사람들이 너무 떠나니까"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043ba1edf87f0c39b618d4b8cfa98e52fb26643a9d6c6fe5aaaa29d1a2b09c4" dmcf-pid="xCZspZqyY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혜은이는 "우리 나이가 되면 그런 소식을 더 많이 접하게 된다"면서 "송대관 선배 돌아가셨을 때도 일 때문에 오래 못 있고 빈소 차려지고 바로 갔었다"는 말로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 송대관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e3ba6f9255e380373630f51d36e0ecc4e8162b833742a39be8c1c492ced05" dmcf-pid="yfi9jiDx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51712vjok.jpg" data-org-width="985" dmcf-mid="24x7nxNf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xportsnews/20250428215351712vj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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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e4291f023c95c5db2b99021c096928fb79f2e0f1d1668d0794f1588697f539" dmcf-pid="W4n2AnwMZ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여튼 부고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많이 우울하더라. 며칠 동안. 친구 또래들이 세상을 뜨고 하면 진짜 많이 우울하다"고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d92381ed84c41478b288e1575c39cbff6d77d72cc965145d72bf559279ee4a6" dmcf-pid="Y8LVcLrRtd" dmcf-ptype="general">더불어 혜은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대관 선배가 돌아가셨을 때도 너무 가슴 아팠던 일이 있었다. 송대관 선배님의 부인되시는 언니가 갑자기 막 우시면서 '여보, 당신이 좋아하는 혜은이 씨 왔어. 일어나서 말 좀 해봐' 이러는데, 참 뭐라고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라고 고 송대관의 장례식 당시를 떠올려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d408e035ba5efe4afc362454c5a696d86dea7cc9097e9379890047e80429728" dmcf-pid="G6ofkomete" dmcf-ptype="general">사진 = KBS2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HPg4EgsdZR"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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