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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갑질 의혹’ 박나래, 활동중단 없다…‘나혼산’→‘놀토’ 계속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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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ypEoe4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a94f217ecbbcfe71837d86bdca07c5516464f8324265e55f3784466e8c49b" dmcf-pid="8oWUDgd8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l박나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213003738ksuv.jpg" data-org-width="658" dmcf-mid="VJYO8BpX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213003738ks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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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l박나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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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법적 절차를 통해 의혹을 벗겠다고 밝힌 가운데, 예정된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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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5b1a9433947901324e2d08d09913d5d13cde08d2b18c659a1194b4dc1baaf1" dmcf-pid="P7Lmfz3G13" dmcf-ptype="general">5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나래가 예정된 방송 스케줄은 최대한 정상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83bd48a6f526ee455a5e8a2ef07df51aef84c7f413c5839cbdd76c512e06a4b" dmcf-pid="Qzos4q0HHF" dmcf-ptype="general">측근에 따르면 박나래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이들에게 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 등에 출연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6e3ff69ca6241d78d8617d21d726048e00d776a6a953b4ae781e4a5c632c1d" dmcf-pid="xqgO8BpX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213005019hzup.jpg" data-org-width="639" dmcf-mid="f2C5ae6b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213005019hz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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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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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5c39ba236ed330ff2a84393d79534dd992aaff3f88f0690d39eebe0336e275b" dmcf-pid="yDF2lwjJ51" dmcf-ptype="general">
           앞서 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폭언, 상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div>
          <p contents-hash="a7bc21d92084f1b8b2360f4e601615e5f71548cb5f2b7d0672bef50a728da9a8" dmcf-pid="Ww3VSrAiZ5"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24시간 대기뿐 아니라 병원 대리 처방과 의료 예약까지 수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함께 술잔에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a48578c81510f6f1ee3c1707221384d9659cc80bdc2bdea4c711ad8d64ffd01" dmcf-pid="Yr0fvmcn1Z"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후,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도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2a6f10a4aa03a824d2972539bdc0c733786f42d5cde85a6902ef37de67c8073" dmcf-pid="Gmp4TskL1X"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47413c2f0c737cdb4c7ba4fd3f805309f65bb2f1be686b68b2c0f668f41db42" dmcf-pid="HsU8yOEoYH"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퇴사한 전 직원 2명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면서 “박나래는 갑작스러운 퇴사와 반복되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b69094c7fc0b9836e4ecc3916bfe927c677d3481467702342292778406c6e74" dmcf-pid="XPmGnQV7GG" dmcf-ptype="general">또 기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퇴사한 직원들이 맡은 업무였다며 “이들이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한 사실이 파악됐다. 운영상 미흡함은 인정하며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40c3c281be3334d2560c7d64fc2afeab736d3f07aced5ee9e29694a258fc55" dmcf-pid="ZQsHLxfzG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오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법적 검토 끝에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73b2b11d673a3f3c027a32cc51607dfa76a2d9ca5987b1af118d91580742896" dmcf-pid="5xOXoM4q1W"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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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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