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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5세' 이미숙, 11세 연하 이서진에 “개띠면 나랑 맞아” (‘비서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7: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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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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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cfcdb6188738a7ddd8832d4e24b38a11459c5b507aa1b989b752fe409fd6c" dmcf-pid="Bj8cXoe4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0848920vigl.png" data-org-width="530" dmcf-mid="7EKoTe6b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0848920vig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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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bf18EKu5SS" dmcf-ptype="general">&lt;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p>
          <p contents-hash="c1baad47914b887312e00e4fbfde9f52d22e15458d4263e77f7d6c33ba37ce89" dmcf-pid="K4t6D971Tl"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미숙이 ‘비서진’에서 엉뚱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d62c1cefe5398d92cd52913a21ef706eb8e0a722f864729f9bc3cfd9d5faa0a3" dmcf-pid="98FPw2ztWh"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등장했다. 이서진·김광규를 마주한 그는 시작부터 ‘레전드 선배’다운 기선제압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p>
          <p contents-hash="271a19dba72c7e5f7491ed3401d3dcc431d0f9a985248593c3c76aed467aac6a" dmcf-pid="263QrVqFvC"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오늘 하루 나랑 같이 보내는 거잖아. 너희를 인터뷰해야겠다. 매니저의 자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불편하면 촬영 끊어도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이들을 압도했다.<br>이서진이 “우리가 자질이 안 될까 봐…”라며 머뭇거리자, 그는 “당연히 안 되지. 내가 몇 개는 맞춰갈게”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c7dda3441874a8d7f63d927e1d29d435d76b3582aa5eef93d06d77216d8e5" dmcf-pid="VP0xmfB3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0850217rkrh.png" data-org-width="530" dmcf-mid="z7iCuwjJ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0850217rkr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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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960ee328227a76e101e5b9e98cb4d879612c9add65facdb5fd86e919cb05ac" dmcf-pid="fQpMs4b0TO"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숙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힌 메모지를 꺼냈다. 직접 작성해온 ‘면접 질문지’였다. 그는 띠·혈액형·좋아하는 음식·이상형 등 개인적인 질문을 쉴 새 없이 던지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5b72c75688fdddd0011dd678ba88f6788bc59914ae39d128f550e9a143e82da" dmcf-pid="4xURO8Kpys" dmcf-ptype="general">특히 이서진이 “개띠, A형”이라고 답하자 이미숙은 곧바로 “개띠는 나랑 맞는다. 나는 B형이니까 A형이랑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b6e4f74fdd06903dffa10cad2012e4e99536fb099b70982de60617822e41b31" dmcf-pid="8L9gydPKSm"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계속되는 질문 세례에 진땀을 흘리다, 제작진에게 “대선배님을 초면에 만나서 대충하겠냐. 궁금한 게 정말 많으시더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0fda1fb002928a32fc94247723e6b0f0db919b8c0bbbf843128dd8a7eadc5d" dmcf-pid="6o2aWJQ9Cr" dmcf-ptype="general">한편,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이미숙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48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올타임 레전드’로 사랑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3ceed729d98729593063c5e67c12118c4a599d513ba04975dad368317a77081" dmcf-pid="PgVNYix2Tw"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SBS ‘비서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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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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