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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년범’ 조진웅이 정의로운 형사?…‘시그널2’, 방송 가능할까[돌파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07:3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tL5aJ6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7ce04e1fff4a41c7196bd8d335ada002e37a80b9d8b31ac3dbdf27a69ac8a9" dmcf-pid="3TFo1NiP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073303783txjz.jpg" data-org-width="700" dmcf-mid="1vJHe5WI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073303783tx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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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29f3c14525ace1f276dfaa8279a506ed129d35bcbc548cd6383cb8c71bfbe1" dmcf-pid="0y3gtjnQZH" dmcf-ptype="general">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측이 ‘소년범 의혹’을 인정한 가운데,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 정상방송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6ca80c004a4f60e1dfd4629b34ffee8eaa119f122dcc8f5e8ce88d6ee194492f" dmcf-pid="pW0aFALxtG" dmcf-ptype="general">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고 10대 시절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040ddb3345f09699572ff79f0cca92b4f95872380483973b79fd9321f0b039a" dmcf-pid="U6L5iFHltY"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성폭행,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2dd178cb6995c2334d1d7056b6027604ce2e305d334851da4f32a3d2b1f41e9" dmcf-pid="uPo1n3XSZW"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범행 인정은)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82b7e100edb88757709a24a155f41c757fdeaacc71c0140e712fa4c38f45035" dmcf-pid="7QgtL0ZvXy" dmcf-ptype="general">또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 무명배우로 생활할 당시에는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5ce16e6949637d67fe573121886fd0cc05b84b2c3f78382ddf93514102cc92ff" dmcf-pid="zxaFop5T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921e42164a000922ca9a29d5579dab7b4a7dee6f8d7b87afa76e3e8e948115" dmcf-pid="qMN3gU1y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073305099dqcn.jpg" data-org-width="700" dmcf-mid="tttL5aJ6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073305099dq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그널’.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67ed610ff19c1ba32be7571320e69035e5458992094b36174f79353babb8a4" dmcf-pid="BRj0autW1S" dmcf-ptype="general">
           조진웅이 소년범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에 빨간 불이 켜졌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신드롬을 일으킨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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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31b2c6db0c5bce26f4915583b38f305dd6f6d2505b6cb69c70fda2d130cf26" dmcf-pid="beApN7FYYl" dmcf-ptype="general">문제는 ‘두 번째 시그널’이 이미 촬영을 마쳐 주연 배우인 조진웅을 편집하거나 재촬영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d001978f421f0d25bf2a263941be412d647ebe0a9d72f3d7d192f626a8b12f6c" dmcf-pid="KdcUjz3G1h"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그대로 방송하는 것도 시청자 정서상 맞지 않다. 특히 조진웅이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이재한 형사를 연기하는 만큼,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af8de99a059eb7096ca55c390e6ddb5f8367f29a1aa818bc18c030103207538" dmcf-pid="9JkuAq0HGC" dmcf-ptype="general">조진웅의 ‘소년범 의혹’ 인정에 ‘두 번째 시그널’ 측이 어떤 결정을 내릴까. 10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173b2b11d673a3f3c027a32cc51607dfa76a2d9ca5987b1af118d91580742896" dmcf-pid="2iE7cBpXYI"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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