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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과다출혈 지소연, 시도 때도 없는 ‘산후우울증’ 눈물 바람 “곁에 ♥송재희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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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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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3c1bf061608fed5a2b6d2242177006a27f5d797904dfeeb5844b042abd1151" dmcf-pid="1nRMfhrN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02348277npqr.jpg" data-org-width="744" dmcf-mid="Xut1WR8B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02348277np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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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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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02348442xprx.jpg" data-org-width="721" dmcf-mid="Z9ZXvQV7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02348442xp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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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ode8SsAC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4518344bb1612cc1c98ebab0e8788355b945655a2f01a072330a28e3ecaa246" dmcf-pid="3gJd6vOcSJ" dmcf-ptype="general">지소연이 산후우울증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fa910b876ff9c0003030443746be2ec326a6489d00bcbb14d8a305754132a780" dmcf-pid="0aiJPTIkTd" dmcf-ptype="general">12월 5일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는 '산후 우울증을 상담해주는 두 언니 #양미라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cd7eb3333b9a17990e0ba6ed75824cbb09f7b9d2f6e97ac4753644f10b787fec" dmcf-pid="pNniQyCEve" dmcf-ptype="general">이날 지소연은 양미라, 이현이와 만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임신 출산 후에 호르몬 변화가 너무 없는 거야. 너무 멀쩡해 내 주변만 임신 호르몬으로 난리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cef9566094c1a18eb0f493ec10c633650d3314dd423a24573e3516d155d60a" dmcf-pid="UjLnxWhDCR" dmcf-ptype="general">그러자 양미라는 "이래놓고 밥 시키고 파스타 나왔는데 눈물을 보이는 거다. 누구보다 호르몬 영향을 세게 받고 있더라.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보는데 맨날 운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이럴 거면 호르몬 변화 없다는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지금 출산 후 2개월이면 한창일 때다. 애 낳고 1년은 그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ece9e6d6d7caa7a359f483a241f320ce5e190a6546a2f294166dd82d8e96fa0" dmcf-pid="uyhCDBpXSM" dmcf-ptype="general">이에 지소연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같다. 첫째 때는 우울증 증상이 오면 남편을 붙잡고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바쁘다. 그니까 이제 눈물만 흘리는 거 같다. (이걸 풀어야 하는데) 오빠가 실수를 안 한다. 빌미를 안 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705636abd9f7be1029e72636dab0c415f4cbcadd4e2ef80d3a8b09867a342e6" dmcf-pid="7WlhwbUZCx" dmcf-ptype="general">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지난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가진 쌍둥이 남매를 건강하게 출산했다.</p>
          <p contents-hash="4c09cd3262b2312299b54c3f5b5760fc9b8a4cb1f94417a9afd1da9f4d15d4b5" dmcf-pid="zYSlrKu5CQ"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앞서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서 "첫째 임신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출혈이 크게 있었다"며 "(전날 밤) 선지처럼 피가 덩어리처럼 굳어서 나왔다. 영화관 보러 갔을 때 화장실에 갔는데 피가 끊기지 않아 아예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누가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쏟아지는데 손이 벌벌 떨리면서 기절할 것 같았다. 다행히 영화가 오전 10시 30분이라 진료 시간 내에 도착을 했다. 피가 흥건히 묻어 오빠 셔츠로 묶고 가는데 걸어가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위험했던 당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qGvSm971W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HTvs2ztv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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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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