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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영남 미술 대작 사건 “폭망할 뻔, 환불만 수십 개…항소해 승리”(데이앤나잇)[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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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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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9a73e5600efd06df7f2bea6bbad397dc45dc03e974a5722c7f4f0add86853" dmcf-pid="2riSlTIk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80427957ken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iSlTIk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80427957ke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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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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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80428141utv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txQR8B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80428141ut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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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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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sLTvWhDT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3ca0f1d74d0f4d719ea5ddab58ae7f0dd4fabc0ac3c6f32c673ce6e537af6f4" dmcf-pid="4OoyTYlwWA" dmcf-ptype="general">조영남이 미술 작품 대작 사기 논란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7c8ac3ff4c449d5da00f3430a38a20a9aa39150ef9f82149b7755863e27b0d3" dmcf-pid="8AxsmIDgvj"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게스트로 낭만가객 조영남과 짝꿍 김장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2ab17104b90b5ad541267a202caac8d2a44ed7f5c8031c86e0bdcdb57b32aa2" dmcf-pid="6cMOsCwaSN" dmcf-ptype="general">이날 조영남은 "내가 그 한마디로 집도 날릴 뻔하고, 폭삭 망할 뻔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낸 것.</p>
          <p contents-hash="4abbcad09d109b8d0fbf81b28329f12e72115a1ff8f4c384cff4196f5b385c0b" dmcf-pid="PkRIOhrNCa"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전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조수가 '조영남이 본인이 그리지 않고 조수를 쓴다'고 터뜨렸다. 그런데 그건 다 하는 거니까. 미술계의 관행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ef82995269eea84076b6c86d8c292fb8402e597e835911458385413c3d449e4" dmcf-pid="QEeCIlmjvg" dmcf-ptype="general">당시 조영남은 “화투를 잘라서 화분처럼 생각나게 했다. 처음에는 진짜 화투를 잘라서 붙여서 팔았는데, 이걸 좋아하니까 내가 조수한테 ‘이걸 좀 똑같이 그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검찰 측에서는 조수가 그런 그림을 조영남이 팔아서 횡령해 대작이라고 판단 했다고.</p>
          <p contents-hash="b0114fa2c205774d535ef73798a22fed36bb9747b9a565ebfe66c0bfb6d52dca" dmcf-pid="xDdhCSsAlo" dmcf-ptype="general">이어 조영남은 무죄를 받기까지 6년의 시간이 걸렸던 해당 사건을 떠올리며 당시 과감하게 구매자들에게 환불 조치를 얘기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환불 요구에 “집도 날리고 폭망할 뻔 했어요”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21895dbce0c38bf8a2eb9d0bec96a7ff0979a4df875fd6911c1695e5c3691d5" dmcf-pid="yqH4f69USL"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김동건을 무서워한다. '그림 다시는 안 그린다고 말하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까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부장이었고 타고난 거다. 근데 어떻게 미술을 그만두냐. 이건 죄가 아닌데, 1심 유죄 판결받았다. 이건 항소해야 했다. 항소에서 2심과 대법원도 이겼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WBX84P2u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bZ68QV7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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