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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본인 '사칭 사기'로 피해 볼 뻔한 식당 방문.."돈쭐 내줄 것"[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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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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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4p63MhrNT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83fea7a92e572d0cf525649aa82d70296f717d4e5c33be86724924e10f1d1e" dmcf-pid="8UP0Rlmj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1833dw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63MhrN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1833dw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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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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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cba54b362320a3c547f8425d3baab5472e7e5dc800540467a6f72c0a357f800" dmcf-pid="6uQpeSsACx" dmcf-ptype="general">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사칭한 신종 사기 수법으로 피해를 입을 뻔한 식당을 직접 찾아가 사장에게 위로와 '돈쭐'을 선물했다.
          </div>
          <p contents-hash="2f08d6918c6721d5c36f85d14888b8f8f09b941188f17e8344e59d08c67de380" dmcf-pid="P7xUdvOcyQ"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저한테 사기를 당하셨다구요? 피해자 사장님 돈쭐내러 몰래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div contents-hash="055de13d8ba91dd870d3945949f311a42ec50248bac3ea49b7c450f7fd09dd04" dmcf-pid="QO5m3JQ9WP" dmcf-ptype="general">
           영상에서 쯔양은 최근 본인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퍼지고 있다고 밝히며 "저희 팀 혹은 다른 연예인 팀이 회식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연예인이 고가의 술을 좋아한다면서 그 술을 구매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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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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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3149wjbk.jpg" data-org-width="550" dmcf-mid="2TFIULRf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3149wj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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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bfe9f5c40d1aae4452ec26b367f1f6a348975462b3d847b19c9eedbd72c605d" dmcf-pid="yVL9NZyOW8" dmcf-ptype="general">
           이어 자신도 실제 피해 직전까지 갔던 사례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dda5cc54c6a6467a6bce4482fae24db0a381167cc0a0fde8c27f83c9b77e8af4" dmcf-pid="Wfo2j5WIv4" dmcf-ptype="general">그는 "사장님께서 연락을 받았다고 하더라. 저희 팀이 회식한다면서 와인 업체, 구매 업체까지 정해서 '거기서 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라. 그런데 진짜인 줄 알고 음식도 한 솥 해두셨다고 한다. 그런데 돈을 딱 보내기 직전에 혹시나 해서 저희 피디님한테 연락을 했고, 겨우 방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div contents-hash="f43e7253f943f43938b796345e7c7d80c97bff161432532b05612afb4c53b3f4" dmcf-pid="Y4gVA1YCWf" dmcf-ptype="general">
           쯔양은 해당 식당에 따로 알리지 않은 채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거기를 꼭 한 번 방문 다시 하고 싶었다. 지금 말씀 안 드리고 찾아가는 길이다. 제가 선물을 갖고 가려다가 굶고 왔다. 많이 먹고 많이 팔아드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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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4466ttgh.jpg" data-org-width="550" dmcf-mid="VXFIULRf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news/20251208001144466tt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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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밖정원' 영상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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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79fbe3ed07dd369f2a543ed68767133004dc072760ee89e17d147ed68c86e20" dmcf-pid="H6N4kFHly2" dmcf-ptype="general">
           식당에 도착한 그는 사장에게 "잘 지내셨어요? 마음 많이 힘들 것 같아서 왔다"라고 인사했다.
          </div>
          <p contents-hash="039cbe03d0053fcf9cb51af7c2d33ccc2eca68df1b951b4cc10186157492ed3f" dmcf-pid="XPj8E3XSy9" dmcf-ptype="general">사장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와인 500만 원짜리 3개를 준비해달라고 하더라. 입금하면 자기가 술을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희한하다 싶어서 피디님께 연락을 드렸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1aa2d41ef4684f9ffc98a29d53a6b2b234b38c96fb4fda4249a15d1a662e80" dmcf-pid="ZQA6D0ZvhK" dmcf-ptype="general">쯔양은 이후 해당 가게에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돈쭐' 취지를 실천하며 다시 한 번 "확인 없이 돈 보내지 말라"는 당부도 전했다.</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5xcPwp5TCb"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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