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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주사이모’ 의사단체 저격 나오자 ‘잠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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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UGKcoM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968cc1fd79034b2b737fb74ba10e8c6f7555504a08d2570cf91c9a287c36e" dmcf-pid="FOuH9kgR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왼쪽)와 ‘주사이모’로 지목된 이씨. MBC 제공 및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5115vgr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5hTzaJ6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5115vg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왼쪽)와 ‘주사이모’로 지목된 이씨. MBC 제공 및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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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c90aec5b23c90a9be32e6061062b72469c7c10773e00f67c588010f99c54d8" dmcf-pid="3I7X2EaepX"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주사이모’가 잠적했다. 의사단체의 반박이 나온 직후다.</p>
          <p contents-hash="1278003194c13cee20f0bed0cb33f20371ce533f01ba54d4e9cd585293bd8b82" dmcf-pid="0CzZVDNd3H" dmcf-ptype="general">‘주사이모’로 지적된 이모씨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부를 비공개로 돌렸다. 해명 입장 또한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p>
          <p contents-hash="c7258c28f22d4e8b661b6c12d1c6de676da587ca8b703ca46be250877faa902d" dmcf-pid="phq5fwjJ0G" dmcf-ptype="general">이씨는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하고 자신의 자택 등에서 주사 및 링거를 한 이로 지목된 인물이다.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해 수액을 놓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9fa90e2a1327b97efe22291df1454ffc67964c63e34da990c24257f8a190428" dmcf-pid="UlB14rAi7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의료 가운을 입은 모습과 수술 중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c1833f99a6e5c5a81ec27702d5dcc9834531e4c12caf96cd52cbac1dec2d9ba" dmcf-pid="u5QBiyCEpW"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또한 “이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분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해외 일정 동행과 관련해서는 “가까운 지인으로 해외 촬영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 따라간 것”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14ca514a6a27645929bd43736ee2b372a43d0909ca205241d7dae4e58b1a9" dmcf-pid="71xbnWhD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씨가 박나래의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직접 부인하며 올린 사진. 본인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6415kwnk.jpg" data-org-width="1200" dmcf-mid="5bnav2zt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6415kw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씨가 박나래의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직접 부인하며 올린 사진. 본인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f704437ffaecc4716677d40b3a8fae2ed52d4d2a4fb3ad5bd4e1d87f1f3ead" dmcf-pid="ztMKLYlwuT" dmcf-ptype="general">이씨와 박나래 측의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의사단체가 이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1643625b74bf444e157da3524c98a47da2a799c353a17048b4c0e15daaec046" dmcf-pid="qFR9oGSruv" dmcf-ptype="general">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정의)는 7일 “확인한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a3ef4724cbff43c5cd3af5180c494ff3c85a871755c0e59e7860365237d8ec0" dmcf-pid="B3e2gHvmpS" dmcf-ptype="general">공의모는 “이씨가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한 ‘포강의과대학’은 162개 중국 의과대학 명단 어디에도 없었다”며 “중국 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고,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경우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23c17986653a8e0fa08f77e3d5850fe053d7ead5de8e377ba555f21abf6aa66" dmcf-pid="b0dVaXTspl" dmcf-ptype="general">이씨는 공의모의 이러한 지적이 나오자 자신의 해명을 포함한 모든 게시물을 결국 비공개로 돌린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800357af39f2d2166b9d91df2aed7eae4ecb5a7fbbac18d568679e190fa48" dmcf-pid="KpJfNZyO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의모가 낸 입장문 전문. 공의모 블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7727nuyh.jpg" data-org-width="1102" dmcf-mid="1uDnCBpX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khan/20251208002517727nu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의모가 낸 입장문 전문. 공의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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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fc12c7f2eab2f7f1403c747569ba2aeef379a5753ad9f81fd66593c5c8de9c6" dmcf-pid="9Ui4j5WIuC"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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