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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한 끼 겨우 먹던 美 급식소, 밥 치웠대서 울면서 싸우고…서러운 경험”(또도동)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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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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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70916843nyhz.jpg" data-org-width="661" dmcf-mid="pzsoi8YC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70916843ny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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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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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70917034rz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04pFyiP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170917034rz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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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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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qRJ2bFkL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def860f0e26e738aab71f75c78507f3f8590ceeabc82fc960ffaa21c19f80b8" dmcf-pid="BeiVK3Eoly" dmcf-ptype="general">서동주가 급식소서 눈물의 밥을 먹었다 밝혔다.</p>
          <p contents-hash="220b45be55eb1f8e7646e3a376afe8c0de39c3afda97ee81b5c9dcf88b600c08" dmcf-pid="bdnf90DgST" dmcf-ptype="general">11일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돈 없던 시절 무료 급식소도 갔던 서동주’가 하고 싶은 이야기 (with 차지수 원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8303efbd15fd78ca0b82118db9cd5a96e745df0063aa74aa071a8f47cd40a9f" dmcf-pid="KJL42pwaCv"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서 서동주는 미국에서 돈이 없던 시절 급식소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밝혀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ced94f994cae6c0627742d480731c4218aa2f6beb0c8082aa6031d41765fc94" dmcf-pid="9io8VUrNWS" dmcf-ptype="general">그는 "어릴 때 얘기를 하면 그때의 내가 좀 짠하다"라며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대학 시절 돈이 없어 오트밀을 사서 끼니를 모두 해결했다는 것.</p>
          <p contents-hash="166dd476d3428762fca3fe61199dd7247d24cb8491784ca749e92695005868ff" dmcf-pid="2ng6fumjCl"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학교에서 한 끼를 주는데 그걸 잘 챙겨 먹어야 했다. 그게 저의 목숨줄, 생명줄 같은 거였다. 어느 날 갔더니 이미 다 치우고 없는 거다. 12시까지 한다고 했는데. 밥을 달라고 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 치웠다는 거다. 그래서 막 밥 달라고 울면서 따진 적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fae54f57564d9ff61aa170225052329f2576dedff4752f951275341a58fc70b" dmcf-pid="Vwsoi8YCvh" dmcf-ptype="general">그는 "한 접시를 겨우 받아 혼자 텅 빈 식당에서 먹는데 너무 서럽더라.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보자 하면서 쳐다도 보더라. 눈물을 흘리면서 먹었다. 돈 때문에 밥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이 각인돼 있다. 그렇게 자라서 그래도 더 야무지고 똘똘해진 거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frOgn6GhT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mIaLPHl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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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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