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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주연, 정경호 승소에 반했다 “덕질 시작” 두근두근 (프로보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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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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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5348968rnoa.jpg" data-org-width="600" dmcf-mid="1MOTlPHl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5348968rn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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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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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5349128gang.jpg" data-org-width="600" dmcf-mid="tyW1XnpX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215349128ga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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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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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bkOr9Sr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14c2f5dd879880b17b3cbf4e8dfb6a943c53932a34a87d93e9ff47b47425c89" dmcf-pid="UUgEA7sAWD" dmcf-ptype="general">소주연이 정경호의 승소에 홀딱 반했다. </p>
          <p contents-hash="770b94db1bb4673d0baf54e514659e3f6a3d6bf5502acd9539cdde8ba3648579" dmcf-pid="uuaDczOcyE"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3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박기쁨(소주연 분)은 강다윗(정경호 분)의 능력에 반했다. </p>
          <p contents-hash="f6e2f87517b167cfc018d5895814ef2a29c7b0eb5451f3756283f072a7ed833c" dmcf-pid="77NwkqIkhk"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반려견 별이 사건을 맡아 승소로 이끌었고 별이와 헤어지지 않아도 돼 안도하면서도 또 괴롭힘을 당할까봐 걱정하는 의뢰인들에게 “항소 못할 거다. 저만 믿으세요. 제가 지켜드리겠다”고 믿음직스럽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6ef0cd778feafc6d5e0129b54ce74738fbbaa8f301a8247318789a16ee039714" dmcf-pid="zzjrEBCEhc" dmcf-ptype="general">박기쁨은 그 모습에 반했고 강다윗이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 열 있냐”며 얼굴을 만지려고 하자 펄쩍 뛰며 “아니에요. 괜찮아요. 열없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강다윗은 “뭐지? 이 반응은? 괜찮으면 됐다”고 넘겼다. </p>
          <p contents-hash="da4f4d57f330907fbc4c35b5cf6b570386048ec2668964c0f6a40eaf6f251fe2" dmcf-pid="qqAmDbhDvA" dmcf-ptype="general">박기쁨은 두근두근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 되는데. 또 시작이다. 내 심장. 덕질하는 내 심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쁨이 학창시절 처음 재판을 경험하고 법조인을 꿈꾼 과거사가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f63b9b85885944e0a67865100c125761ad8c9f1fa86db8cea0e35ef8cb43406b" dmcf-pid="BBcswKlwvj" dmcf-ptype="general">박기쁨은 “생전 처음 가본 법정이란 곳은 두렵기만 한 곳이었다. 그 순간 판사가 외웠던 주문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들보다 더 멋진 마법 주문이었다. 하지만 덕질과 현실은 달랐고 심장이 뛰는 일은 그 이후 오래 없었다”라며 하필 강다윗에게 심장이 뛰어 당황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bbkOr9Sr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KEIm2vmC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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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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