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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작부터 속도전 펼친 내란 특검...6개월 대장정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02: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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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1RQdRjB3Ci"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3e3198a45a10779904bd97e884ab027659c166e7c3cc046b1434acc846cffdfd" dmcf-pid="texJeAb0lJ" dmcf-ptype="general">어제(14일) 수사를 마무리한 내란 특검은 오늘(1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p>
          <p contents-hash="c76016b00e101e51b823ffe1575e1027294124be4cf7a060abce15e8d957c7e9" dmcf-pid="FdMidcKpSd"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 수사는 초반부터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p>
          <p contents-hash="41e4d5703f1e1b72c1cd30a2cec1e156bf59ea7f7a676f851a57eddeda4d6c3a" dmcf-pid="3JRnJk9Uve" dmcf-ptype="general">이례적인 속도전에 예측하기 어려운 수사 스타일로 일부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6a47b78bcc8d89821db99b133fd3a9de0bd5c8df58b27abfa89a3f0dff9e3e3" dmcf-pid="0ieLiE2uCR" dmcf-ptype="general">권준수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37df4c17efdac2a8b958540da7d05d0bf5486f26ee2cbe5e040cecfbc03ba3d5" dmcf-pid="pndonDV7TM"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b84d8b7a2cb694d2d23f47849bec8da2efbc182d4a420377c36b114137db409" dmcf-pid="ULJgLwfzWx" dmcf-ptype="general">구속 기간 만료를 앞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신병 확보에 이어 추가 기소로 내란 특검 수사는 첫발을 뗐습니다. </p>
          <p contents-hash="0fd89049e0956c4cd8a2c23f9543c230566081f2a716be681ca06ed7d8e701bc" dmcf-pid="uoiaor4qWQ" dmcf-ptype="general">조은석 특검 임명 엿새 만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92600dc526e676b2cdd824a78d6834795d3e281811a32b609276b32fadd9ae9b" dmcf-pid="7gnNgm8BTP" dmcf-ptype="general">현판식도 없이 속도전에 들어간 내란 특검은 엿새 뒤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ff9078654f35d6710a0b57d100d2b3febd20c5623bf8ef4e9263139c8a34815" dmcf-pid="z9BV9R1yC6" dmcf-ptype="general">기선제압에 신경전, '지하 주차장 출입' 공방까지 거듭해 특검은 검찰총장 출신 전직 대통령을 사실상 처음 포토라인에 세웠습니다. </p>
          <p contents-hash="ecd863725fda5a27fffaa2a9a9efaf4c52c19232b526ac26e3ebc308d826012d" dmcf-pid="q2bf2etWW8" dmcf-ptype="general">[윤석열 / 전 대통령 (지난 6월) :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까?) …." "(조은석 특검을 8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는데 어떤가요?) ….] </p>
          <p contents-hash="f2b27bc5e06902c869d52a9334d243b666cd0a39f060c9176bcdb44489949b5a" dmcf-pid="BVK4VdFYv4" dmcf-ptype="general">구속 취소로 풀려났던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다시 확보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2일! </p>
          <p contents-hash="73e74a63dfdb5fff6b8d3d61a131d0c2acc03e687f6e8754165bca7153978644" dmcf-pid="bf98fJ3GSf" dmcf-ptype="general">변칙적 스타일의 조은석 특검 승부수가 통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c11d7c9dc90e433f8833b2fd9a4e397ce152417ba36401ac5f567e4a9167e148" dmcf-pid="K4264i0HCV" dmcf-ptype="general">특검은 이후 지난해 12월 3일 밤 국무회의를 고리로 계엄에 가담한 인물까지 수사를 확대해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이상민 전 장관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7bf790abc54e4519d4811e2a7513de815c0a6394492d33ce9b3f4b004ca270f" dmcf-pid="98VP8npXl2" dmcf-ptype="general">[이상민 /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지난 7월) :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정말 없었나요?) …. (내란에 가담했다는 특검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p>
          <p contents-hash="86dc411345d515d98668b247588b3a1ff06a5900c377580b0effcb6d33ef7963" dmcf-pid="26fQ6LUZy9" dmcf-ptype="general">특검의 최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북한 무인기 의혹'은 비교적 긴 호흡으로 수사한 끝에 일부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df5b0465cd982379559e443050a6f614cd4adf4c424f598ef409bb57d3d3979" dmcf-pid="VP4xPou5TK" dmcf-ptype="general">[박지영 / 내란 특별검사보 (지난 11월) : 남북 간 무력 충돌 위험을 증대시키는 등 대한민국에 군사상 이익을 저해했다는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c4945b02692da3b5f0934c236a389a481ece6af116cec21604de8e379da35575" dmcf-pid="fQ8MQg71Cb" dmcf-ptype="general">한덕수 전 총리와 박성재 전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까지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특검의 막바지 수사 동력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bb5052e9b8c47eb77d260e43b958cf63765c958c819c4ad800ee5c276994397" dmcf-pid="4ndonDV7TB" dmcf-ptype="general">수사 기간 180일을 꽉 채운 내란 특검 최종 성과에 대한 평가는 법원 판단에 달렸습니다. </p>
          <p contents-hash="591486309b0dbd0fe7fc5a33108cbcba8d1798f13ef977933cb1c3c9b91c7150" dmcf-pid="8LJgLwfzTq" dmcf-ptype="general">YTN 권준수입니다. </p>
          <p contents-hash="5a1fa2ad3c29590a5af67203307cc00ac01f4c25408dc98cd8965e40743e60f9" dmcf-pid="6oiaor4qyz" dmcf-ptype="general">YTN 권준수 (kimdaegeun@ytn.co.kr)</p>
          <p contents-hash="2602289c0a09b41a30a2f4f0a975b838cc056c75cc31cdec1092693da5dc2c82" dmcf-pid="PgnNgm8Bv7"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2c3eb65ca32242f45af77862d04769d1ab2a509394a3e3b8ce4973ba7d16974" dmcf-pid="QaLjas6bCu"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7f87d0f7e5a33a7d87b4b4870e83ec43f043912aaf0b9751ded879965816c08" dmcf-pid="xNoANOPKWU"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10e1d9be262976e7f4f9f835d29703dc1d992da1ee3cb52035118edf39c0f645" dmcf-pid="y0tU02vmSp"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0dab9040df32bc3944569acbe0804a208b98b1a743aca03ab9a934718df4ba" dmcf-pid="WpFupVTsC0"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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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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