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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조선] 토크쇼 대부 자니 윤의 말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00:40: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한 컷의 비밀’ 오후 7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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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d6c6254988853daba1a7bf8c819728116dfe19c75eec04fa506262b5dc5de" dmcf-pid="Wo7NW6Gh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004051942jvqa.jpg" data-org-width="711" dmcf-mid="xsRvqAb0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chosun/20251216004051942jv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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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69722c13d07aae18720e8ecaaffb41b279a28be6578c79ac4acf25cd8f47b1" dmcf-pid="YgzjYPHl1b" dmcf-ptype="general">TV조선은 16일 오후 7시 ‘한 컷의 비밀’을 방송한다. 대한민국 토크쇼의 대부이자 한류 예능의 초석을 다진 자니 윤의 삶을 조명하며, 그의 말년 기록을 통해 ‘치매’가 한 개인의 삶에 남긴 흔적을 짚는다.</p>
          <p contents-hash="119d8601743f6a919051596295006969fb498ab948d71752781419df6a971ec3" dmcf-pid="GaqAGQXSYB" dmcf-ptype="general">자니 윤은 다양성이 인정받기 어려웠던 1970년대 미국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며 코미디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호탕한 웃음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방송 문화의 흐름을 바꾼 상징적 인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6d606e66651253ffb1329d79bb47ea38742dc162b42d892c8da2193bca5e009f" dmcf-pid="HDfmFi0HHq"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중이 기억하는 화려한 명성 뒤에는 말년의 ‘공백’이 존재한다. 생전 인터뷰와 말년에 촬영된 사진 자료에는 인지 기능 저하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들이 있다. 방송은 이를 바탕으로 치매로 추정되는 인지 변화가 언제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재구성한다.</p>
          <p contents-hash="b3f993f91d17ced765b39cf94df9c56ddedc6306b02ef9e9cc4073c41e709cb5" dmcf-pid="Xw4s3npXGz" dmcf-ptype="general">기억과 일상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치매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됐다. 방송은 자니 윤의 삶을 통해 치매의 현실을 조명하는 동시에,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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