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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수영, 스태프에 욕설 "선배 배우들이 하길래…욕 해야 좋아하더라"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2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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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7lTetW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16f162e0deb0a94bfdb7a787927eddfd2dadf1de7556091877525442535a5" dmcf-pid="ByqvWJ3G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03444271glzl.jpg" data-org-width="650" dmcf-mid="u5Idn3Eo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03444271gl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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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76d428f1b71ae3a05f140b7c3fd6003c2b489c4b1425e13b2c1f215527efd0d" dmcf-pid="bWBTYi0Hz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2' 최수영이 스태프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50b2c53f1c751542d5d19a048bc068fd8f7dae94dfb2e0768463e3613161720" dmcf-pid="KYbyGnpX0Y"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최수영,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82a1d0ebdf1e5b489578fcebb9eed6ea3ec52540519398658be01eded9fa095" dmcf-pid="9GKWHLUZuW"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각자 들어봤던 칭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수영은 "저는 '의외다'라고 하는 게 칭찬으로 들린다. '의외로 되게 소탈하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d38552f2ff6067696ef35d37b0854815c8598ebd312a73dddc21c8c5238f14" dmcf-pid="2H9YXou57y"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수영 씨의 소탈하고 털털한 면을 볼 기회보다는 갖춰진 모습이"라고 말했고 최수영은 "아무리 많이 보여줘도 안 믿는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6f2e7ff89b1e98c44b1a32c7cb15019e52eb31a78be1135aa2d97ed17808cfb" dmcf-pid="VF613cKp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수영은 "근데 그럴 이유가 있더라. 제가 메이킹을 보면 저는 분명 안 그랬는데 제가 팔짱을 끼고 있더라. 제 기분에는 (살갑게) '안녕하세요'라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으로 보면 아니더라"라며 "같이 작품을 했던 선배님들을 보면 스태프 분들이 '선배님'하면서 너무 편하게 잘 대하더라. 관찰을 해봤더니 일단 욕을 해야 한다. 구수하게 욕을 좀 해야 좋아한다. 깔깔 웃으면서. 그래서 한번 해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0cde6e0e9abe0827e221704da28d7bcfdb4c20f8516127cd4ba5c11ab5bc63" dmcf-pid="f3Pt0k9U0v" dmcf-ptype="general">최수영은 "막내 옆에 가서 '야 XX 힘들지 않냐?' 하니까 '뭐야?' 하면서 '네 언니 너무 힘들어요' 하면서 그때부터 저는 편한 언니가 되는 거다"라며 "그런 애들이 꼭 쫑파티때 와서 '언니 저 사실 소원이에요' 하면서 편지 주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85307c530a0e630fc8f7d09a3574f338da353e260178d32115b91d3d634e8e" dmcf-pid="40QFpE2u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03444502phkq.jpg" data-org-width="1085" dmcf-mid="7Phiopwa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Chosun/20251216203444502ph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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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2e8721d59973869ae1231c6e0d165d5c5a78fa150f8b16a5274de44886df76" dmcf-pid="8px3UDV7Fl" dmcf-ptype="general"> 최근 '환승연애'를 열심히 보고 있다는 최수영은 "이전 시즌은 안 보고 이번 시즌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재밌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f20f59c0d7dad82728eb6f097e5421f969215d68b860644947927caa395c66" dmcf-pid="6UM0uwfzph"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만약 제의가 오면 나갈 거냐"고 물었고 최수영은 "나라면 안 나간다. 굳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재영은 "저는 나가면 재밌을 거 같다. 내가 만약 나가면 몇 명이 날 좋아할까? 이런 생각도 해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599c3147497afe0b28fd6f0b93605f734d9597b54e161e2f5cbde21226aa330" dmcf-pid="PuRp7r4q3C"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몇 명이 좋아할 거 같냐. 한 다섯 분 정도 나오지 않냐"고 물었고 김재영은 "처음에는 힘들다가 나중에 알아가면 몰표를 받지 않을까 싶다. 그런 기대하면서 술 먹고 사는 것"이라 밝혀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Q7eUzm8B7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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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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