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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40% 국힘26%…野, PK 지지율 재탈환[한국갤럽]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9 11:0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당 지지격차, 14%p로 전주 대비 변화 無<br>통일교 의혹 '특검 도입' 의견 62%로 압도적<br>국가보안법 폐지 두고 유지 55% 폐지 2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CRSzOcwh">
          <p contents-hash="e27d82877056b5b267258c21719d9d5dea2fd64822b1782ae35d0cc496efd9d0" dmcf-pid="f0hevqIkw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체 지지율은 정체됐지만,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국민의힘이 다시 근소하게 우위를 되찾았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통일교 의혹에 대해서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fa5832d73aeaed144fe7dd7f985c05b1cc77288e55920042b3cd0e00008ad" dmcf-pid="4pldTBCE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한국갤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04406272jncx.jpg" data-org-width="525" dmcf-mid="9XiUovd8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04406272jn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한국갤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fbd665eccf52a782a409c32b6967ef6ea1dfec76d9c9c685bae8f51b5064e5" dmcf-pid="8re3ihMVrO" dmcf-ptype="general">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40%, 국민의힘 26%로 각각 집계됐다. 양당 간 격차는 14%포인트(p)로 지난번 조사와 차이가 없었다.
          </div>
          <p contents-hash="47c4a5b8dbacc5efa8ae21dbb39d6dfb425657764c0c0c2b2a78ad07a3515cf6" dmcf-pid="6md0nlRfms" dmcf-ptype="general">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p>
          <p contents-hash="89bc3739276b1f8708618cf2f0a4d9349b32d51b69f73bb4c97a2415b787987c" dmcf-pid="PsJpLSe4mm" dmcf-ptype="general">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1%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6%였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2%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a634a5d04c829623ea8e5fb39dee3832ac17d670fb027c4593a8d5b5fe48f7d" dmcf-pid="QOiUovd8Or"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국민의힘이 PK지역에서 33%를 얻어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에 다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은 PK에서 30%를 기록하며 3%p 하락했다.</p>
          <p contents-hash="203f8fab1a5982355dc7d41fd6d3ec096677a7806152e754d3aa81ce6dc6e6c9" dmcf-pid="xInugTJ6mw" dmcf-ptype="general">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30대 미만 유권자층에서 민주당에 비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와 동일한 23%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26%로 5%p 상승했다. 민주당은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p>
          <p contents-hash="f64154e546b78b575c0b298a60a0c35ba8e5cbcd1ba3f7e983ef819920a93714" dmcf-pid="yzyLG2vmDD"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정치권 인사들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2%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p>
          <p contents-hash="9cb8813cefe86069dcd514908122db325ee7adfe6c43d5e75a2880b4fe39306d" dmcf-pid="WqWoHVTsIE" dmcf-ptype="general">여야 지지층 간 인식 차이도 크지 않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67%, 국민의힘 지지층의 60%, 무당층의 53%가 특검 도입에 찬성했다.</p>
          <p contents-hash="401ee76c15c101e9e1f444a87e687230aef4844642f9f81b0ee6b3a45539c8ee" dmcf-pid="YBYgXfyOEk"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이 추진한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34%p 높았다.</p>
          <p contents-hash="e6ba0024227a0545601a4fd769b14ec71a15d82698045b4d72f86f31163da1c0" dmcf-pid="GbGaZ4WIwc" dmcf-ptype="general">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77%, 중도층의 53%가 유지를 선호했다. 진보층에서는 유지와 폐지 의견이 각각 37%로 팽팽하게 맞섰다.</p>
          <p contents-hash="a1061d1b63dccfd184e56d4eb8d34c65da60dcc4667036d027459b1284e01481" dmcf-pid="HKHN58YCIA"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실시했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p다. 응답률은 10.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9a2c3da50afa3af92c4f36b4469f11d5d7eb46bcebed4b8fa8bdec020af96" dmcf-pid="X9Xj16Gh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한국갤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04407533rppu.jpg" data-org-width="468" dmcf-mid="2BldTBCE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Edaily/20251219104407533rp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한국갤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00fabd4b07c8ab2a0534588205fe981547233e5bf93b51eedac8df0dd1d559" dmcf-pid="Z9Xj16GhON" dmcf-ptype="general">김한영 (kor_eng@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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