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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K2, 혹한·빙판길 겨냥한 방한부츠 '카를로' 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3:13:00

발볼 넉넉한 와이드핏 적용...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 강조 머드가드·지퍼 설계로 겨울철 눈·비·충격까지 고려 독자 기술 '엑스그립' 탑재... 빙판길 접지력·안정성 강화<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20/0000147813_001_20251220031307735.jpg" alt="" />K2가 뛰어난 보온성으로 한겨울 추위에 대비하는 방한부츠 '카를로(CARLO)'를 출시했다. (▲K2 방한부츠 '카를로'). /사진=K2</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160;류승우 기자┃한겨울 빙판길과 혹한을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계절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보온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방한부츠 신제품을 선보였다. 발볼이 넉넉한 와이드핏과 눈길 접지력을 높인 독자 기술을 앞세워 실사용 중심의 겨울 신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이드핏 설계로 장시간 착용도 편안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방한부츠 '카를로(CARL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를로는 발볼이 넓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여유 있는 와이드핏을 적용해 두꺼운 양말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이는 설계가 특징이다. 머드가드·지퍼 적용…겨울 환경 대응력 강화 외부 충격과 눈, 비 등 겨울철 오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머드가드 패턴을 적용했으며, 부츠 안쪽에는 지퍼를 더해 탈·착화를 간편하게 했다. 일상 생활은 물론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도 실용성을 높인 구성이다. K2 독자 기술 '엑스그립'으로 빙판길 접지력 확보 밑창에는 K2의 독자적인 미끄럼 방지 기술인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겨울철 낙상 사고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반영한 설계다. 블랙·다크그레이 2종…가격은 17만9천 원 카를로는 블랙과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7만 9천 원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빙판길 미끄러움과 혹한기 추위에 대비한 방한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라며 "카를로는 발볼이 넓은 고객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능성과 착화감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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