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티비-totocasinocomunity】 보증업체안전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먹튀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이승기→청하, 한일 음악 교류 앞장섰다…'체인지 스트릿' 의미 있는 첫 장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7: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sg43Eo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34d5a69c59796955172b59f89ae3df4ce98dc065056b8a48356795e90fe38" dmcf-pid="bqOa80DgyK" dmcf-ptype="figure">
 <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70006036hgmi.jpg" data-org-width="530" dmcf-mid="zs23lNqF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70006036hgmi.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lt;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
 [OSEN=장우영 기자] ‘체인지 스트릿’이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은 지난 20일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됐다.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언어, 감성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양국 도시의 랜드마크는 물론, 각자의 역사와 문화가 스며든 공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무대를 통해 음악이 가진 본질적인 소통의 힘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아티스트 이승기,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일본 아티스트 DJ KOO, 타카하시 아이, KENJI03, 토미오카 아이, 레이니가 참여해 ‘체인지 스트릿’의 문을 열었다.
 한국 팀은 도쿄 근교 지바현의 대규모 정원 도이츠무라에서 첫 버스킹을 시작했다. 대망의 첫 무대로 “한국어로 불러도 가사가 지닌 감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각오와 함께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선곡한 태현은 맑고 섬세한 미성과 진솔한 표현력으로 발라더로서의 또 다른 얼굴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이어 청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를 선보였다.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청하의 보이스는 곡이 가진 애틋한 서사를 새로운 온도로 재해석하며 현지 관광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려욱은 드라마 ‘첫사랑’ OST 서영은의 ‘내 안의 그대’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을 펼쳐 보이며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승기가 장식했다.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OST 더원의 ‘사랑아’를 선택한 이승기는 깊은 울림의 보컬로 현장의 공기를 단숨에 장악하며, 한국 팀의 버스킹 무대에 여운을 남겼다.
 일본 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토미오카 아이는 유우리의 ‘베텔기우스’로 부드럽게 무대의 문을 열었고, 이어 타카하시 아이와 DJ KOO는 모닝구 무스메의 히트곡 ‘Ren'ai Revolution 21’을 디제잉과 함께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모닝구 무스메 6대 리더로 활약했던 타카하시 아이는 자신의 대표곡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레이니는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를 선곡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세대를 대표하는 발라더이자 부친인 토쿠나가 히데아키를 떠올리게 하는 깊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곡의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또 다른 울림을 전했다. 이어 DJ KOO와 KENJI03는 ‘루비반지’ 컬래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보컬과 노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대를 초월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진 ‘스트릿 송’ 역시 눈길을 끌었다. 려욱은 아사쿠사 거리의 인력거 위에서 ‘어린 왕자’를 열창하며 거리 자체를 무대로 만들었고, 레이니는 한강공원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은 뒤 ‘Spiral’ 버스킹을 선보이며 일상의 풍경 속에서 음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명장면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문화권이지만 비슷한 상황과 감정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트릿 송’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여기에 MC 신동엽과 유노윤호를 비롯해 강남, 마츠다 부장, 코다 쿠미가 함께한 스튜디오 리액션도 프로그램의 밀도를 높였다. 뮤지션과 무대에 대한 공감 어린 반응은 물론, 곡의 배경과 양국의 문화, 습관을 짚어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체인지 스트릿’은 첫 회부터 단순한 음악 예능을 넘어 거리와 시선을 바꾸고 추억까지 되살리며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음악이 중심이 된 교류가 어떤 깊이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국의 거리와 사람, 음악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체인지 스트릿’은 ㈜포레스트미디어, ㈜한강포레ENM, ENA가 공동 제작하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체인지 스트릿’ 음원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버스킹 영상 풀 버전은 ‘체인지 스트릿’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section> 
 </di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