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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RM “하이브, 우리에게 애정 가져달라” ‘해체’ 언급 후 작심 발언 [왓IS]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9:2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pLDPfz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ada69aebb52ad33347c49187524b512dda5889b21194191f3ef243c05b2bc" dmcf-pid="bvUowQ4q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RM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192741253ocol.jpg" data-org-width="800" dmcf-mid="qs1ejVb0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192741253oc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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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RM (사진=일간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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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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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소속사 하이브를 향해 작심발언했다.
          </div>
          <p contents-hash="09fc90ac9d7382a164ae31654692fc03be242e3a9baf2f75b7498b581ee0bce6" dmcf-pid="9ItdAfKpmr" dmcf-ptype="general">21일 방탄소년단은 위버스를 통해 단체 라이브를 진행하며 근황부터 2026년 컴백 계획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31ce5afc2b3dc920484dc37a9a3901ea58461145018e2339b89cbee437ebf25" dmcf-pid="2CFJc49UIw"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완전체 컴백을 앞둔 2026년을 두고 “우리에게 중요한 해”라고 기대감을 높혔고, RM은 “2026년도는 방탄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거 온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fd597006e3165ea30a241727bec07ce0a5d202d87be923dc10b257cc00e1856f" dmcf-pid="Vh3ik82ur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RM은 “난 우리 회사가 좀 더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며 소속사 하이브를 향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854d2b3f139cf1967e0471b4a28127a1eae32baa98d797f8dc0765843a39fc17" dmcf-pid="fl0nE6V7rE" dmcf-ptype="general">멤버 진이 “우리에게 관심이 없나? 회사가? 우리한테 열심히 뭐 해주잖아”라고 반문했으나 RM은 “나 이런 말 잘 안 하지 않냐. 그냥 모르겠다. 좀 더 우리를 보살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6ff6ceb7a15b75372433a25f1041a6c5bb0e30fab1462aaa4dfec742024df84" dmcf-pid="4SpLDPfzDk"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RM이 ‘팀 해체’까지 언급한 뒤 사과한 뒤 이뤄진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659edf4595cd541193b84a09596126e7833e1d85c18156a3dbdfe19a81e2cfb" dmcf-pid="8Tugrx8BIc"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멤버 전원 전역 이후 올 하반기 공식 활동이 없던 이유에 대해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da5363f3d3f58ba1a3f1f147455d8b81dc53376d804091db1a03f241bbe5f46" dmcf-pid="6y7amM6brA"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RM은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d6ab9a60e4eb06e2f8768768985e3f2ab9a2281af408cd3cf14d3ade3c68c33" dmcf-pid="PWzNsRPKDj" dmcf-ptype="general">‘해체’ 언급에 논란이 불거지자 이튿날 RM은 위버스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라이브) 키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3edce1b263aec2df3c14e382ece5f497df1b59e17315da1993f4c78f69f675d" dmcf-pid="QYqjOeQ9DN"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 및 소집해제 했다. 현재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컴백은 내년 3월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c68e71ba04bd92c222c7b6a829790f4090c67111069e2befad0b9cb40a26ce1" dmcf-pid="xGBAIdx2Da"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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