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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보노' 정경호, 소주연에 인정받았다.."공익 변호사로 첫걸음 내딛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2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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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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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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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보노'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225752214zctq.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zF3DAi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225752214zc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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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보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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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보노' 정경호가 소주연에게 '공익 변호사'로서 인정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a3ca6e9504a3bbe052561382f492e24b955ddf752620a1a5035bfda7c0987d7b" dmcf-pid="GjuVfWSrlL"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6회에서는 반복된 외도 의심과 폭언에 시달리다 이혼을 결심한 카야를 위해 변론에 나선 강다윗(정경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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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강다윗은 재판을 앞둔 카야에게 현실적인 조언부터 건넸다. 그는 "그 판사 고집 센 원칙주의자로 소문난 사람이다. 아마 자기 판결을 쉽게 바꾸진 않을 것"이라며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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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보노'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225753533bydg.jpg" data-org-width="820" dmcf-mid="QYarm6V7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225753533by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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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보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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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카야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고맙다. 날 위해 이렇게 누가 싸워준 거 처음이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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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6f26735abebd8798a57bc8d2577e95b96d1002e3ea0870ad666aa4204510fb" dmcf-pid="5EB6PXWIhd" dmcf-ptype="general">이어 박기쁨은 강다윗에게 "축하드려요, 강 변호사님. 방금 공익 변호사로서 첫 발걸음을 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강다윗이 "그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하자 박기쁨은 "질 줄 알면서도 싸움에 나서는 것. 그게 공변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28bf6d14b8b762386fd8631a1e0bd5442a5dad48074b74c151842cd55acf08c" dmcf-pid="1DbPQZYCSe" dmcf-ptype="general">의아해하는 강다윗에게 박기쁨은 "질 줄 알면서도 싸움에 나서는 것. 그게 공변이다"라고 짧지만 묵직한 정의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tGJAc9qFC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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