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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바타3’ 첫 주에만 5109억 벌었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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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syIeQ9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4372fbd3e93878d31a919c16356bb510981238d01c5485c001c1b66732bd1" dmcf-pid="9yOWCdx2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080603778dwvc.jpg" data-org-width="700" dmcf-mid="bkPnxFZv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today/20251222080603778dw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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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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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5천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9448fa8e0148a755887f2aad6cfbb8fb3cf11b035be0fcc64b27ceeb25c3fb67" dmcf-pid="VYCGliRf5v"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 불과 재’(이하 아바타3)은 이날까지 북미에서 8800만 달러(약 1303억 원), 북미 외 지역에서 2억 5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티켓 수입 3억 4500만 달러(약 5109억 원)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b6d869d3110e77c2d4b5841f62002c5bb6b0a9df3cb440cce678d426b195de1" dmcf-pid="fGhHSne41S" dmcf-ptype="general">‘아바타3’는 지난 17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뒤 19일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상영했다.</p>
          <p contents-hash="3340abd9fe6ed76c198230eeb8b44a7d8180e49ac57496f86baa4f849a7edb5b" dmcf-pid="4HlXvLd8Yl" dmcf-ptype="general">북미 지역 흥행 성적은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이 같은 기간 1억 3400만 달러(약 1985억 원)를 벌어들인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업계 예상치였던 1억(약 1481억 원)∼1억 2500만달러(약 1851억 원)에도 못 미쳤다.</p>
          <p contents-hash="f72e33fbac00b57caebcdba0031513403234295d54d1fda531028d906c7d6c4a" dmcf-pid="8XSZToJ61h" dmcf-ptype="general">3시간 17분이란 긴 상영시간과 첫 작품 후 10년 만에 나온 2편에 비해 3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58b38dbd80dd962d940cb41b784bbf226dbe9cf55751f09fdc787f32f362853" dmcf-pid="6TsyIeQ9XC" dmcf-ptype="general">일부 비평가들은 이번 영화가 시리즈 전작들에 비해 기술적 혁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cc378bfdba8a68617006ae8908d1996d4ede1820b491cfaa0130e813dbbf052" dmcf-pid="PyOWCdx2GI" dmcf-ptype="general">다만 ‘아바타’ 시리즈의 경우 장기 흥행 패턴과 아이맥스 등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9da022af1dac4a88fd5788b6ba62d588802cc0f2f53e2671728d7c9fcc2cafc" dmcf-pid="QWIYhJMVG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바타3’는 한국에서 지난 21일 하루 동안 50만 516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74만 4748명을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f22e2865c6094eb3298f1129591af3b8181aec726049b17720540834779e1270" dmcf-pid="xYCGliRfHs" dmcf-ptype="general">한편, ‘아바타3’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f022aba2453db7ed4c4eda60cae6adff66536c876e5380be67049ecdde3a4f77" dmcf-pid="yRfe8ZYCHm"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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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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