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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통일교 해체 아닌 특검이 먼저"…대여 공세 고삐(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9:3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동혁 "李, 한학자 만났는지 답 못해…그 자체가 특검 필요성"<br>송언석 "통일교 특검, 진보와 보수 초월한 압도적 요구…민주당만 수용 불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9x3XWI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2aeadbee788c1fe20e7265fbc974a843d1b2088eb0eb6610c56f5f6f1d8b2" dmcf-pid="zG2M0ZYC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092929671mftz.jpg" data-org-width="1400" dmcf-mid="us3byCmj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092929671mf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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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18de3d1de806fbd528e95899b7ed647232393ffa683091eefb7687777f7e91" dmcf-pid="qHVRp5GhY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상혁 홍유진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여권의 통일교 유착 의혹을 겨냥해 "통일교 해체가 아니라 특검이 먼저"라고 압박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61bb7180373bfe0cecdcdd5fe32496db5682909a6247efc9a2574aa3e326650b" dmcf-pid="BXfeU1HlXN" dmcf-ptype="general">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학자 총재를 만났는지에 대해 전혀 답을 못하고 있다"며 "그 자체가 통일교 게이트에 대한 특검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민주당은 통일교 게이트 특검(수용 여부)에 대해 즉각 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4a57cf321a1c183e8a75cfee3695c638050a6bec619dea2d1d0588356bde13" dmcf-pid="bZ4dutXSHa" dmcf-ptype="general">송언석 원내대표도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에 국민 62%가 찬성한다. 진보와 보수 진영 초월한 압도적 요구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통일교 게이트에 대해 여야 관계없이 엄정 수사를 지시한 바 있는데, 민주당은 수용 불가만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81c79b334e386709f2c7990d28bcfa5e21db7580683868fb98409e9e348b2942" dmcf-pid="Kov5DNLxG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즉각 특검을 실시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국민들이 주장하고 계시다. 이제 민주당이 답해야 한다. 통일교 특검 즉각 시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acd41b2cedd5baf4a3a73eb857181269cf54aa4e66c1ef48da90fb5ec5fae7" dmcf-pid="9gT1wjoM1o" dmcf-ptype="general">이날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업무를 보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용산 대통령실 3년 7개월이 부정적 유산이라며 혈세를 들여 구중궁궐 청와대로 회귀한다는 것이 옳은 일인지 묻는다"며 "그러잖아도 국민의 삶에서 점점 멀어지고, 국민 안중에도 없는 고집불통 정권"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87688ab158d0e45a350a0501356a6df006bbbfe408af7b65828f889209afa4c" dmcf-pid="2aytrAgRGL" dmcf-ptype="general">양향자 최고위원은 "국정 효율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사법 이슈를 덮기 위해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는 것인가"라며 "권력은 국민 가까이 갈수록 정당해지고, 국민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위험해진다. 지금은 이동이 아니라 민생이 먼저"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9fed8f2f405027f05e82c89e4ee39d48532231453855125e5fd544bf326c38ce" dmcf-pid="VNWFmcae1n" dmcf-ptype="general">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민생 경제와 관련한 지적도 잇달았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며 "아파트 수요를 옥죄는 부동산 정책이 결국 전세 씨를 마르게 하고 그 여파로 월세까지 대폭 올리는 효과를 낳고 있다. 새 학기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아파트 문제로 고통을 겪을 텐데, 이재명 정부는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d678518fdce3436d735b9717104cf161ad9b9f08dea9950f6ac7262401dd1680" dmcf-pid="fjY3skNdYi" dmcf-ptype="general">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까지 치솟았고 이제는 1500원을 위협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단순 집권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환율 상승의 원인은 해외 주식 투자 등 대외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재명 정부의 집권 자체가 위기임을 환율로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5db52d348fc3e173eaedf9a729a2a1e29cfe50864b26d9b358c380778066520" dmcf-pid="4AG0OEjJ5J" dmcf-ptype="general">hyu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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