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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하 가요제' 대상 최유리, 웃픈 참가 비화…“불러줄 사람 없어 직접”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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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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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ef2fa921e35e478843bca1221867fe93161fb5bb3e1265e355d438d6c415c" dmcf-pid="8RU9hrkL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유리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14104284fkds.jpg" data-org-width="565" dmcf-mid="pCncBptW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14104284fk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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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 개인 계정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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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17fbf7764fa2fdd17579facfc6985d877277fdd4bd240f093a45962a265f8c" dmcf-pid="6eu2lmEoG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 배경을 밝힌 가수 최유리의 솔직한 고백에 방송인 박명수가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eb604c220a389b1c098b2ec2228e18687a69a6101f9ec50710b0b41a252e9e0" dmcf-pid="Pd7VSsDgG8"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라이징 고수' 코너에 가수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f575d79d06dd95388d40f840b29a19e1e283de718e05b7ce47158da91fadd20" dmcf-pid="QJzfvOwa5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얼마 전 저랑 친구를 먹은 분”이라며 “70년생 개띠까지 친구 가능하다고 한 기세 좋은 1998년생 호랑이띠 가수 최유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이자 미니앨범 동그라미로 데뷔해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가수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778f362deceaae71ae1ffa325a1b656e43201a2cb60d225e16b52aae14cb3e" dmcf-pid="xiq4TIrNZ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지금 홍보할 것도 없는데, 아버지뻘인 제가 초대했는데도 감사하게 나와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c05c01844c2b6cf35247179d50b2ce487571c2d962905a73cc76d6a8d7ebb7" dmcf-pid="yZDhQVb0YV" dmcf-ptype="general">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유리는 “12월이 지나면 바쁜 일정이 정리될 것 같다”며 “1~2월에는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게 바로 비수기”라며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6e2d5326fab4c8f98ff045023e3c6a836a3527d9017918c9374018cbadef3" dmcf-pid="WtmvR82u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14105538sgva.jpg" data-org-width="1147" dmcf-mid="fKYFALd8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14105538sg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2c18630f575e5c6f9522964cba6dfef1236c2316d1bd12dc2f4aa24fab45f0" dmcf-pid="YFsTe6V7H9" dmcf-ptype="general">또힌 박명수는 “올해 소처럼 일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싱글 앨범 2장과 EP 1장을 발표했고,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만든 곡만 70곡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afbd8efab366c0e2334e83e7d0652fde9631e5c9071c6510f4bc5aa8910315e" dmcf-pid="G3OydPfzYK" dmcf-ptype="general">‘무대와 노래는 일이지만 곡 작업은 일이 아니라는 말의 이유’를 묻자, 최유리는 “곡을 만드는 게 좋고 음악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며 “낯을 많이 가리고 나서는 걸 잘 못해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 부분은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d17f89d887a93a3202b1e9c8eb651158f1ae78bf26952183ab33d07bc501b77" dmcf-pid="H0IWJQ4qZb"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최유리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 제 노래를 불러줄 사람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부르게 됐다”고 답해 박명수를 폭소케했다.</p>
          <p contents-hash="de3c93592febc76c5757b4b180bdc0a1a6b00647743833f7fc5ebf1ae9023074" dmcf-pid="XpCYix8B1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야 하다 보니 점점 적응하게 됐고, 이 일의 장점들이 분명해 긴장감이 상쇄된다”며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 기분 좋게 노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3f9ce5879f7188fe7f73cbb60828184a69fb97d3b703036d62cbab15057271" dmcf-pid="ZUhGnM6bXq" dmcf-ptype="general">사진= 최유리 개인 계정,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p>
          <p contents-hash="4b8a036c80f45e98b932f9ebfc0276fadc0d957cab7cedaefaac677353925f60" dmcf-pid="5ulHLRPKYz"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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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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