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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 아내' 김숙,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사회…웃음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5:3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GyLeQ9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6e750c7ab89bff1f0ea70bf70f4331f70a41bf7a0a8a611e436a0eb704dc6" dmcf-pid="6Z6fYSIk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53154832maqo.jpg" data-org-width="736" dmcf-mid="B2GyLeQ9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53154832ma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147d7e02a79dff3958a6bf454cbb641fa6d77dc2ce5d3c1b5434209c8882bb" dmcf-pid="P5P4GvCE5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정수의 전 아내(?) 김숙이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b49d06eac1e873adfe993a022889b750b5bebf6df0fa989c5dcfa9a41922953" dmcf-pid="Q1Q8HThDYw"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2e27af415f2eb83d246e992f6c60a74c9414423a96dc47d994d33069d2b639c" dmcf-pid="xtx6XylwYD" dmcf-ptype="general">결혼식 현장에 수많은 하객이 찾아온 가운데 개그우먼 김숙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은 약 10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화제를 모았었다.</p>
          <p contents-hash="47d8ebaa727bb09fb3ac422946fbcf3b333fb8534402e3ad4538471cf801c331" dmcf-pid="yoySJx8BHE" dmcf-ptype="general">김숙이 나타나자마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잘 모르는 분들은 두 분이 부부인 줄 알더라"라고 말했다. 윤정수가 "계속 그렇게 알 수도 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64dfe71fc70097d87b6b06db8655aa83f5c85478c98b417a6670e58d43a2b" dmcf-pid="WgWviM6b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53156294ohco.jpg" data-org-width="500" dmcf-mid="4y31kanQ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53156294oh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eefc5a6da314349c942ac34cbb4348e9b940005db1ca70a8e6fcedcde6a127" dmcf-pid="YaYTnRPKtc" dmcf-ptype="general">김숙은 윤정수의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혼주석에 앉을 외삼촌, 외숙모와 반갑게 인사했다. 외삼촌이 "숙이도 빨리 (시집) 가야지"라고 하자, 김숙이 "아~ 오빠만 가면 됐죠, 뭐~"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55e588c855123477adfbb251abe237215136180166b6e3822968cb4dd633a9d" dmcf-pid="GNGyLeQ9tA" dmcf-ptype="general">특히 김숙과 윤정수가 "오빠", "숙이야"라고 서로를 부르며 아련(?)하게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다. 포옹도 다른 하객과는 다르게 멀찍이 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때 개그맨 이홍렬이 "둘이 그렇게 껴안으면 안 돼~"라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1dcbd2dea36b44eb45d1cce1573b9104c21a9bdc904b8968979abc9aad56bbc7" dmcf-pid="HiSCR6V7Xj" dmcf-ptype="general">김숙이 남창희와 함께 사회를 보기도 했다. 그가 하객들 앞에서 "남창희 씨는 사회를 보는 게 맞는데, 난 여기서 사회를 보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윤정수 씨의 간곡한 부탁으로 오늘 사회를 보게 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나랑 윤정수 씨가 같이 사는 걸로 아는 분들이 있더라. 신부는 따로 있다는 걸 오늘 보고, 많이 사진 찍고 가셨으면 한다"라고 유쾌하게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XnvhePfzYN"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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