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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권호, '53년' 모태 솔로 고백 “여자? 머릿속 하얘져”(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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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8F62B3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ba88c38b64de57825fb2a475fa33c030fa82a92b62db310f58bdd52531f53" dmcf-pid="z463PVb0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54551447vcvq.jpg" data-org-width="530" dmcf-mid="uNcPkanQ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54551447vc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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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q8P0QfKphh"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813b024b778c98b870bc68f56ddf1847744db63c59d1a02f994bd82c8491e0cf" dmcf-pid="B6Qpx49Uy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심권호가 모태 솔로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a2c049a316c25ee0cbe934c4ebe9f5294302266d769ea478f5e50bf1d39c0e7" dmcf-pid="bPxUM82uhI"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을 통해 결혼에 성공한 심현섭에 이어 심권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3da74132e9a314f835ff54cb67e42592b6e83b3c6a21d58b9013e0c8054e8f3" dmcf-pid="KQMuR6V7vO" dmcf-ptype="general">이날 심권호는 심현섭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권호는 “20살부터 여자가 있으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직 없다. 언제든 있으면 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d3a09a970ef2420a89caed07b7d978f39f7f14515c3f4dc69c834ede6b70d9" dmcf-pid="9xR7ePfzT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여자 친구를 사귄 게 마지막으로 언제인지 물었고 심권호는 “29살이 마지막. 몇 달 정도인데 정식으로 사귄 것도 아니었다”라며 53살이 된 현재까지 모태 솔로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65742cb40684eb41123e832e6550d9a2ee48c6a08fec6bffbcf0a7da656f49a" dmcf-pid="2EwRrcaevm"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대학교 3학년 때 여자랑 처음 말해봤다”라고 말한 후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대화하니까 대화가 안 된다. 그래서 여자라는 개념을 지웠다. 남자랑 일대일로 만나면 내가 제압한다. 여자는 그냥 머릿속이 하얘진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47d168b41946cab46ac67fa10f460b5fcad55eb656f54031825682ce2ecb973" dmcf-pid="VDremkNdWr"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여성과 통화만 하는 데에도 크게 긴장하며 머리를 벅벅 긁었다. </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fwmdsEjJCw"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c019768e5722b88dce101a92df10b9df0993ed24a81557b5f5020569ad8c99cf" dmcf-pid="4rsJODAiyD"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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