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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첫 공개…윤정수 "저렇게 예쁜데, 수학 선생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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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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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77714f32e4f21feeed508890d611c7f18cd783ecdbec38999f5dc2d6b2d464" dmcf-pid="VTP1ymEo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시원 부부가 개그맨 윤정수 결혼식에 참석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080129125qiay.png" data-org-width="640" dmcf-mid="KY7hDLd8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080129125qia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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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시원 부부가 개그맨 윤정수 결혼식에 참석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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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3463acb0bc37c50bfc5784d47a9f17c39c2e01766eeb817dd1f70691dafca2" dmcf-pid="fyQtWsDgm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류시원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절친 윤정수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03325ecc98d8c63453cd4c944f8641144e3e5afa65c6a7d3b7e987a7860b17" dmcf-pid="4WxFYOwaDG"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장 로비는 강호동, 박명수, 김국진, 전현무, 김구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포함해 약 800명의 하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p>
          <p contents-hash="b8a26e23d44e87ad8239cdc942799ef51e8812bc65eece21c5544335ae9439b3" dmcf-pid="82sMVUFYrY" dmcf-ptype="general">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내와 함께 등장한 류시원이었다. 윤정수는 류시원의 뒤에서 쑥스러워하는 여성을 향해 "제수씨, 어디 가요?"라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아내의 빼어난 미모를 본 출연진들이 감탄하자 윤정수는 "저렇게 예쁜데, 수학 선생님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황보라는 "더 매력 있다"며 호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3234fab6487f55554920f6de3f294d707fb1de253f3a4f81b93054bd66ff2" dmcf-pid="6VORfu3G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시원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절친 윤정수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080130401fytx.jpg" data-org-width="640" dmcf-mid="929WIAgR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080130401fy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시원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절친 윤정수의 결혼식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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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8a92e14ac65fa476558fc16e71339ad047be3f6caad30c283e5bb3af5f9c3c" dmcf-pid="PfIe470Hry" dmcf-ptype="general">류시원은 영상 편지를 통해 "(장가) 못 갈 줄 알았는데 장가 가니까 내가 더 기분 좋다. 두 분 영원히 행복하시라. 축하한다"라며 진심 어린 축복을 건넸다. 지난 2020년 19세 연하의 수학 강사와 재혼한 류시원은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9e20b50ff21e74021cbb32a9ce293d4e7fef0dd6077d5ae9ce3bbcbe0b1f339" dmcf-pid="Q4Cd8zpXwT" dmcf-ptype="general">다른 동료들의 덕담도 이어졌다. 강호동은 "정수야 행복하게 잘 살아라 축하한다"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정수가 매번 잘 결정하는 건 아니고 간혹 잘 결정한다. 이번 결혼이 그런 거 같다. 재밌게 놀듯이 결혼 생활하면 그게 너인 거 같다"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cecf61c0faaebf9d0c41ae7a03a998cb7df174f0e4a3d3f070e511da30a24db" dmcf-pid="x8hJ6qUZDv"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과거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숙과 20년 지기 팬 등 특별한 인연들이 대거 참석해 역대급 하객 라인업을 완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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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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