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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절친’ 김대호, 지금 이 상황에서? ‘시가 흡연’ 인증에 뭇매[스경X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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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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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58d2ad4c2e94055e67f9126ad990eab9c7fb9528a7efa966b2668327ff4f7" dmcf-pid="HKNnK35T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대호.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094105525swro.png" data-org-width="1080" dmcf-mid="YX73Ccae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094105525swr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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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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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e77d5ba852ed53abf931f65783b432d66da864e21e48c9d8b7320dd96d4292" dmcf-pid="X9jL901yz0"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대호가 시가 흡연을 인증했다가 뭇매를 맞았다.</p>
          <p contents-hash="48b22142fa83082e0c59aac44e544d9e9218e6a23666797ded1661f5853beb7b" dmcf-pid="Z9jL901yz3"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가를 흡연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집 안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바닥에 앉아 시가를 손에 쥔 채 연기를 내뿜고 있다. 안경에 반팔 차림의 편안한 복장과 자세가 더해지며 사적인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1a23199b9c8aafbe2bcc2c3652ee635ac4bda37498ea2c1df3998b6b40be15c" dmcf-pid="52Ao2ptWzF"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실내 흡연으로 보이는 점을 두고 “실내 흡연 아니냐”, “공공 영향력이 있는 방송인이 SNS에 올리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p>
          <p contents-hash="a31dda4e73fc68d9435c9a53e2e93071bfc6d1c306fe460601dcd806088ae61e" dmcf-pid="1VcgVUFYut"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김대호가 거주하는 공간이 단독 주택이라며 흡연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단독 주택에서 피우는 건 개인 선택이지만 왜 굳이 카메라 앞에서 흡연 장면을 공개하느냐”며 김대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cc3f06ec1ddb8e95918936a91a77574c1b4e0e08f9ac79072dd7d4c0ccaa5c2" dmcf-pid="tfkafu3G01"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2월 회사를 떠났다. 이후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c9a1259a0e1bbdcbf4244b37de63268356210a7a10b1910e58ef23ca4fb7f7ba" dmcf-pid="F4EN470H05"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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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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