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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효연, 소녀시대 메인 보컬 욕심냈는데 “멤버들, 귓등으로도 안 들어”(돌싱포맨)[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2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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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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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fdc969b854e625a084b0dbcebc00474ce4d15b3b3dd1f21828c990da3ea52c" dmcf-pid="V0XgBJMV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232504322stvc.jpg" data-org-width="530" dmcf-mid="9eJFwXWI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232504322st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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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fpZabiRfSZ"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3f667fa2a14b4df9012d193b3a4f2d769297886a6d612f86c7c28ea925cdebe1" dmcf-pid="4U5NKne4lX"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효연이 메인 보컬 욕심을 냈다.</p>
          <p contents-hash="3cea5575b45a6f650358d90672faf74debb019c30349d918c39b470f191b4196" dmcf-pid="8u1j9Ld8hH"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296431bfdd3cc3c958728d9d3ef5c59bc78c4e22d4ff9b255160b96153a0903" dmcf-pid="67tA2oJ6TG" dmcf-ptype="general">효연은 소녀시대에서 메인 보컬을 못 맡아 불만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상민은 “메인은 노래를 잘 해야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호연은 “저 노래 잘한다. 솔로 앨범 많다”라고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db96c174dc1c6cfd3ebcd54774d7125451c0071ac811a5dcf53aaf98809742b" dmcf-pid="PNJFwXWIhY" dmcf-ptype="general">효연은 “다인원 그룹의 숙명이다. 나도 노래 잘했는데 파트가 없다 보니까 노래가 늘지 않더라. 퇴보하는 것 같았다. 자신감도 없어졌다. ‘내가 보컬 파트에 침범해도 되냐’ 했더니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8e1ae61529fb8f9cdbf2feb693b31dde1b6da19e41d01136b974198dafa2925" dmcf-pid="Qji3rZYClW" dmcf-ptype="general">또 효연은 태티서의 대항마로 효리수 결성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효연은 “우리가 효리수를 결성하겠다고 했는데 태연이 가만히 있는 게 더 기분 나빴다. 수영은 왜 내 이름이 맨 앞이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f76c7c63d25ee90d6789a9b6e0522a7bacd0dd1fbf3ebefd1290cc4ac84af2d" dmcf-pid="xAn0m5Ghyy" dmcf-ptype="general">효연은 과거 태연의 고음 파트를 뺏으려다가 죽을 뻔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효연은 “예전엔 이미지 때문에 못하는 게 많았는데 지금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고음 올라가는 거 체크하고 다듬으면 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yU5NKne4TT"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7a62d252e27731d74394020e2b1fe63b42fc8fc1a144d965eaca36bddbfba3f" dmcf-pid="Wu1j9Ld8Sv" dmcf-ptype="general">[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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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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