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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워킹맘' 이지혜, 택시에서 오열한 이유?.."두 딸 더 사랑해줘야지"[스타IN★]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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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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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P81KdrkLl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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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050105415inhg.jpg" data-org-width="560" dmcf-mid="4qkv06V7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050105415in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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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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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에 대해 미안함에 오열했다. 
          </div>
          <p contents-hash="db10a8b2abc19ad14ad19df7a3615d47edf9163a3dbb056443d1eb2103322f05" dmcf-pid="yWjhtfKpyo"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가 둘이 싸울 때는 희한하게 결국 첫째만 혼내게 되는데 정작 시작은 늘 동생인 것을... 알면서도 어렵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9ee0c28f0d1cdafa18ceed99123d39f3f28be90ce9b001f0f46e13103fc96aac" dmcf-pid="WYAlF49UlL" dmcf-ptype="general">그는 택시 안에서 시청한 영상을 소개하며 "80세가 되어 죽은 사람에게 잠깐 살 수 있는 시간을 줄 테니 언제로 돌아가겠냐고 했더니 30대 중반, 아이들이 어린아이였을 때로 돌아간다고 했다. 차 안에 아이들이 먹던 과자들과 쓰레기로 더럽고 방안은 장난감으로 어질러져 난장판이어도 그때가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하더라. 지금도 또 눈물 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ad617316b4c56e3e033a763ab1190b03685685057a3537629e45dc9baf8468" dmcf-pid="YGcS382u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050106699bkmg.jpg" data-org-width="560" dmcf-mid="8Dh19ne4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050106699bk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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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4637bc9535de0f7a6a1a695ed82f8e3d21fe74bd7262906a0aa7e7f14a5d1c" dmcf-pid="GHkv06V7vi" dmcf-ptype="general">
           이어 "쇼츠를 너무 봐서 이야기 전달과 정리가 잘 안 되는데 하여튼 그런 내용으로 오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딸들 더 사랑해줘야지. 현실은 엄청 혼낸다는"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a97296977f457980f30816e66b3ef98a9d248b3a3356ef729500c9b44cc24e99" dmcf-pid="HXETpPfzyJ"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택시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첫째 딸의 사진과 함께 "우리 태리가 왜 아침마다 그렇게 짜증 내고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았다"는 글이 적혀있다. 그는 "내 고민은 동생이 절 자꾸 괴롭혀요. 어떡해요?"라는 첫째의 고민 글을 보고 "엘리야, 이제 장난 그만 쳐라. 언니 많이 힘들단다. 태리야. 엄마가 이제 엘리가 못 괴롭히게 혼내볼게"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296cbfb709e72a2f94fc0cb6733f06d695a7cb839f78f5497809fca228002e3e" dmcf-pid="XZDyUQ4qSd"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1f675b2c66fbeb98b30cec960b3219cc8ab61f4369b529071311f8d7bcc8f630" dmcf-pid="Z5wWux8BWe"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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