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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김소영, 7개월인데 D라인 '감쪽같이 실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23:36: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퍼 재킷 속 숨길 수 없는 날씬 몸매…"임신 맞아?" 반응 쏟아져<br>임신 중에도 일상 소화 중…얼굴만 토실한 근황에 시선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6FHCvCE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ea861700e568daf62c3bab9da074031e2b647f97266ba965f64757738aad8" dmcf-pid="KYcoQeQ9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49865zpdz.jpg" data-org-width="640" dmcf-mid="z4cfuBu5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49865zp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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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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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cc8f7a5462119f07e05da895aa705074b93255e5d09f36819b800052076407ac" dmcf-pid="9Gkgxdx2m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bc94feec6827cb59db224a281d7362742596c03af35842e4bfd71c24e9be12" dmcf-pid="2HEaMJMVsQ"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대 때는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당일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생각에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라고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56fe5d3a16fddc54fe0a902781d347f0b8f3becff64de7f01364955f0de0d" dmcf-pid="VXDNRiRf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51153crep.jpg" data-org-width="640" dmcf-mid="qEjn6M6b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51153cr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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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9a65e382477c107d3f5f530b7cc59df84fb7c646b1800c5675d3098eb8b3c0" dmcf-pid="fZwjene4E6" dmcf-ptype="general">이어 "연말이라 거래처들도 잠시 숨을 고르는 시기라 저 역시 내년 계획을 정리하고 미뤄둔 일들을 처리하며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이라며 "이럴 때가 가장 좋다. 여유롭게 상황을 정리하고 통제하는 기분, J의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마지막 촬영을 콘텐츠 팀과 함께 마친 뒤 사무실로 향하는 길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ff36828d4f552a7d67c03a5022c12bb3c3294659668b4be2640a2300424161" dmcf-pid="40CwojoM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52481oemf.png" data-org-width="640" dmcf-mid="BYxfuBu5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ydaily/20251224233652481oem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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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ec99a0b9ed1aa77a848c1bc2c0817cf191f3862c1cdaefc2627060484639b3e" dmcf-pid="8phrgAgRE4"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스웨트셔츠에 퍼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7개월 차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슬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그래도 7개월이 되니 갑자기 토실해지는 중"이라며 "올해는 심장이 두 개 뛰어서 그런지 유난히 춥지 않다. 푸네미 퍼만 입고도 잘 다닌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a2d52d90dcd9afb0b9f8579be48ea9f870ffef6f4bb7e9dad947878e6612b77" dmcf-pid="6Ulmacaerf"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7개월인데 배가 거의 안 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01f66c45e61ccacdaa2492f3b1d163498250263a71ca922ca147e6ecf2598e10" dmcf-pid="PuSsNkNdsV"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가 유산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으며, 최근 다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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