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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녀가 따라 할까 봐" 29기 영철, '기-승-전-2세' 대화…영숙 '착잡'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03: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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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aD3ylw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7c88ab9b0a65def9ad8781d6855c3e7ba8ed2da310cc8f6f5a3d87e25acba1" dmcf-pid="HANw0WSr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철이 2세를 위해 편식하는 이성을 안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moneytoday/20251225035607386al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W7lG870H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moneytoday/20251225035607386al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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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철이 2세를 위해 편식하는 이성을 안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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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74c00a149b5cfac6e202deb7cacec5cdd196f7f4affac0bbc10a8c62a505c0" dmcf-pid="XcjrpYvmYg" dmcf-ptype="general">모든 대화를 2세로 귀결시키는 영철의 대화에 영숙의 마음이 복잡해졌다.</p>
          <p contents-hash="bd8799eac8e38129f72667fd454ea4450f8e9c2adc80e66e56d631c9daa3e560" dmcf-pid="ZkAmUGTsYo" dmcf-ptype="general">24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3회에서는 남자들이 선택한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e10b12b586a6e0fc6e98ba8cdf173bbf786eb0858fd6778fe3939580815fced" dmcf-pid="5EcsuHyO1L" dmcf-ptype="general">이날 영숙은 영호, 영철과 2:1 데이트를 나갔다.</p>
          <p contents-hash="eb5979542b68c3f738dabb89cebcd6a216d5a89356d3afbc3529b351537bd002" dmcf-pid="1DkO7XWIXn" dmcf-ptype="general">이때 영숙은 "싫어하는 음식 없어요?"라며 말을 걸었고 영철은 "음식 가리는 사람을 안 좋아했다. 음식 가리면 성격 보이니까 편식하지 말라고 배웠다. 체질에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여자가) 음식 가리면 고민하려고 했다"고 답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f7c425120420f2b0894ba42de4c595144173635775fb01a5cc9d5c1285930" dmcf-pid="twEIzZYC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숙과 대화하는 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moneytoday/20251225035608778yzja.jpg" data-org-width="1111" dmcf-mid="YB72kJMV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moneytoday/20251225035608778yz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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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456757c4249fcc2835530550d03b248e01504598fe7b688e0ea3b781eb83ff" dmcf-pid="FrDCq5Gh1J" dmcf-ptype="general">영숙은 "그 정도로 중요하냐?"며 놀란 눈치였지만 영철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모가 편식하면 애들도 따라간다. 부모는 거울이 될 사람들이다. 갇혀있으면 절대 안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13d964fde6b4f097dd5a86472ec5f4492bb6f6aef0dccd72e0fc83dd445312" dmcf-pid="3mwhB1Hl1d" dmcf-ptype="general">영철의 대답에 MC들은 "모든 대화를 자녀로 귀결시킨다. 자기가 원하는 가정을 완성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며 영철을 지켜봤다.</p>
          <p contents-hash="111291a3dadbd8271f8d72a9bea2d9ad0f696433a27bc9f64eb77d655309a51d" dmcf-pid="0ZH3dVb01e" dmcf-ptype="general">또 영철은 아침밥을 강조하면서도 대화를 '2세'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062bd269cf18e16747eddf4dd9bbc9e657cf3daf720e74936021f68740f2879" dmcf-pid="p5X0JfKptR" dmcf-ptype="general">영철은 "다들 말로는 건강을 이야기하면서 아침밥을 다 안 먹는다. 난 아침밥 안 먹으면 쓰러진다. 어릴 때 아이들은 아빠를 만나는 시간이 아침이라고 생각한다. 밥상 예절을 가르치려면 다 함께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eb6c5ad43ddb615c92b5eb97e0e035d75bc7d03a0492839589d39934fb79286" dmcf-pid="U1Zpi49U5M" dmcf-ptype="general">동시에 영철은 거창한 밥상이 아니라 밥을 같이 먹는 행위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c6b734b5a0328e523280984d48e232310b00c7c84e06ee6bdbcb84b71d42933" dmcf-pid="ut5Un82uGx" dmcf-ptype="general">영철은 "전날 남은 밥이랑 반찬 꺼내먹으면 된다. 난 가장이 되고 싶다.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7F1uL6V7ZQ"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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