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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러브트랙’ 민지, 김향기 연기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1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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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go770H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06aff5aac89ebef070c98e90f3bde01bb7764e731235e011d8711bc1d2d44b" dmcf-pid="3ZagzzpX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브 트랙 민지민지민지’ 김향기 연기 호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4034wxea.jpg" data-org-width="680" dmcf-mid="58EHaanQ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4034wx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브 트랙 민지민지민지’ 김향기 연기 호평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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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01c6bc6aadf4b1a0ce6835a37659cd46bd3fd302a062520f95706026c666681" dmcf-pid="05NaqqUZdK"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향기가 '러브 트랙 민지 민지 민지'에서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137c8b1d1ab94f4dbf823dbb71f4592d4e66186d560a64ef38543a3938e8858e" dmcf-pid="p1jNBBu5nb"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2025 KBS 2TV '러브 : 트랙'의 '민지 민지 민지' 편은 교실 낙서 '민지야 좋아해-민지가'의 주인을 찾는 소동을 다뤘다. 같은 반 세 명의 민지가 얽히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aae53e11cb2b0813a04cf4ef3b5eaf79d03ea3516ce863e2b5a515a52be9c" dmcf-pid="UtAjbb71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브 트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5334mtik.jpg" data-org-width="680" dmcf-mid="1zeRttXS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5334mt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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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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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5c0f335de046774fbb9d1fa555f322ad029ef654ea118d4df219a567a071e01" dmcf-pid="uFcAKKzteq" dmcf-ptype="general">
           <br>단 한 줄의 고백은 풋풋한 호기심을 넘어, 비교와 소외 속에 흔들리는 10대의 내면으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김향기는 평범한 고등학생 김민지를 연기하며 미세한 감정 파동과 성장의 순간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공감을 샀다. 김민지는 특별할 것 없는 인물이다. 낙서의 주인공임에도 '1등' 윤민지와 '예쁜' 송민지에게 밀려 소외감을 느낀다. 이름마저 평범하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지워가며 개명까지 고민한다.
          </div>
          <p contents-hash="f18724c05e9b6b9a79a6ba93ddf28c12672d7e17293ef5b429c937072110894e" dmcf-pid="73kc99qFLz" dmcf-ptype="general">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윤민지의 마음이 송민지가 아닌 자신을 향해 있었음을 깨닫고 용기를 낸다. 진심을 고백하며 첫사랑을 이루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성장을 이룬다. 김향기는 과장된 표현 대신 눈빛과 침묵으로 내면을 촘촘히 채웠다. 위축과 불안, 솔직해지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0f52014d030376a4785b554287cefbb553f9f5338db9afc92c842ebe25c45" dmcf-pid="z0Ek22B3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브 트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6630qfey.jpg" data-org-width="680" dmcf-mid="tWRM11Hl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bntnews/20251225112726630qf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브 트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88c9ad3dc27cf56ee004fc8b96252b69ff30497b7a6dac730537eccf86ce8c" dmcf-pid="qpDEVVb0nu" dmcf-ptype="general">
           <br>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한 이후,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쌍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고, 드라마 '증인', '열여덟의 순간'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감성 연기와 정확한 딕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캐셔로'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분해 액션과 판타지 장르까지 소화하며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div>
          <p contents-hash="a2796032e9946d2079bcf640e407ae59948ad86928dd62e833d51c81c10b92ab" dmcf-pid="BtAjbb71LU" dmcf-ptype="general">탄탄한 내공으로 10대의 미성숙함과 진솔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작품은 그의 필모그래피에 의미 있는 성장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한편 김향기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캐셔로'를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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