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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병기 前보좌진 "텔레그램 대화방, 동의없이 몰래 취득"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15:5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6M39qFEO">
          <div contents-hash="6c03752f521f98466748403564b207ab84295b24ac19178ac7155f4a68b41f5d" dmcf-pid="0LPR02B3ws" dmcf-ptype="general">
           <div>
            <strong>김병기-전직 보좌진 공방</strong>
            <div>
             김병기, 전직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공개
             <br>전직 보좌진 "金 부인이 동의 없이 취득"
             <br>金 상대 통비법·정통망법 위반 혐의 고소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db387de79b1ef1334beebb622313ef71cdc36127655c8c5bb0f421f410df3" dmcf-pid="poQepVb0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nocut/20251225153902875pete.jpg" data-org-width="710" dmcf-mid="tjw3mWSr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nocut/20251225153902875pe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496dbadd740f53dd1a92650c889e63d07ad55465d4f66bd5b40c9e3f1ae705" dmcf-pid="UNRi782uDr"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전직 보좌직원들이 김 원내대표가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방을 두고 불법 취득을 주장하며 형사 고소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9d02c2326003dab800da974ce9d260a88856f406edbcccfceeafd43ca3a61eb6" dmcf-pid="ujenz6V7Iw"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 전직 보좌직원들은 25일 낸 입장문에서 "해당 대화는 김 원내대표의 부인이 막내 보좌직원의 (텔레그램) 계정을 당사자 동의 없이 몰래 자신의 폰에 설치해 취득한 것"이라며 "통신비밀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중대 범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3cf7367c3fed2a17c311968dd2a7b56c58a7002758cbba0997e65be528eade" dmcf-pid="7AdLqPfzOD" dmcf-ptype="general">또 "대화 내용은 대부분 업무와 김 원내대표의 비리·권한남용에 대한 것"이라며 "그중 일부 내용만 발췌해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김 원내대표의 주장 자체가 허위"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9424b5ee37f194a4f9e5deb8f378874541a010ac0d0fa7623e9eeb990206ba" dmcf-pid="zcJoBQ4qI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미 김 원내대표 등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공익제보 및 보호조치도 요청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a1b8c94335712864dbf732244062ad670463c436e0a3dbc9b85ac6c1eab6f" dmcf-pid="qkigbx8B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5/nocut/20251225153904233kgqx.jpg" data-org-width="710" dmcf-mid="FPV65qUZ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5/nocut/20251225153904233kg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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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87726a1c7d60f0da136ae753a2cc35b75b0fb285f0473042bb7fd697238e75" dmcf-pid="BEnaKM6bIc" dmcf-ptype="general"><br>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해) 12월 4일 6명의 보좌직원들이 만든 '여의도 맛도리'라는 비밀 대화방을 알게 됐다"며 전직 보좌직원들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방을 갈무리해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220032ff72f254f1cf3a0d804d10c9829d5e977423158c9f4cfc31dda15f65d" dmcf-pid="bDLN9RPKsA" dmcf-ptype="general">이어 "12월 9일 저는 이들 6명에게 '여의도 맛도리를 봤다. 사유는 잘 알 것이다. 각자의 길을 가자. 다시는 인연을 맺지 말자'는 말로 직권면직을 통보했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06cf2d139e5681560d10945562d358f3c45b9f365021e4fbc02f964708e4aba2" dmcf-pid="Kwoj2eQ9wj"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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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68e48ded5eb05fc4896b0dc0355a8e271b227daf26c3ae1c5fd7ef9b81a8b9" dmcf-pid="9rgAVdx2mN"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p>
          <p contents-hash="009043bfc2f3cd7e855a2fcc97c18d6e0f25c0fc5b7efbcb2036fab14531b840" dmcf-pid="2macfJMVwa"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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