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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환아들 위한 크리스마스 산타…끝없는 선행 미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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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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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dc602900c7399288ccc1a88dc0aed1779f75593044b1b7be1b72235245661" dmcf-pid="yIkYTx8B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141505483abac.jpg" data-org-width="650" dmcf-mid="Q5rZGdx2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newsen/20251227141505483ab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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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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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WCEGyM6b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80cfa47a42219d1965ef4f36bef71469f844b0fb7b929d6c031fc398e92a8c22" dmcf-pid="YhDHWRPKyp"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의 선행이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e204f311812cd5dc675a8ca00b374587ee18db1447c7a661d37600e62c76f9c7" dmcf-pid="GlwXYeQ9C0"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 환야 200여명에게 미술용품 세트, 자필 편지 등 선물을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e0b2ac10fcea8db26b42876a9749dd3a4bebac687070d7b4c6680033bdeaa78a" dmcf-pid="HpX9BrkLy3" dmcf-ptype="general">이는 한 환아 부모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김우빈의 선물을 공개하며 "우빈 삼촌처럼 마음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글을 남긴 것. </p>
          <p contents-hash="405003049845d609b759262f9eabf462a510c9dbdc998844518f40b13261b12c" dmcf-pid="XUZ2bmEohF"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김우빈의 자필편지에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내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하겠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p>
          <p contents-hash="fbc55df759fa03db00ebbd058afcf15f6a4da650ef33aa8502ba0e87200a3c69" dmcf-pid="Zu5VKsDgyt"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수년째 해당 병동에 선물을 전달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dccd9bf19f4fe5a4a0f23861bc22b6bd986ed470f277c907e127823a3555ef97" dmcf-pid="571f9Owal1" dmcf-ptype="general">김우빈의 기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1zt42IrNy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tqF8VCmjT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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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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