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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진술 번복에 자수서까지...김건희 뒤늦은 '반쪽 자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06:07: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진, 재판서 진술 번복…통일교 금품 전달 인정<br>김건희, 통일교 금품 수수 일부 인정…뒤늦게 자백<br>김건희, 나토 목걸이 오락가락 해명…진술 번복<br>이봉관 회장, 인사청탁 대가로 나토 3종 제공 자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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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6gPhMiRfTN"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9825f3370679eda2482ce626f7442f1903b52e20d4b5b5acd10caf751cf2989c" dmcf-pid="PaQlRne4va" dmcf-ptype="general">특검 수사 과정에서 핵심 인물들은 기존 입장이나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p>
          <p contents-hash="a989dd7fbedd1439db8b018fe6b71b73294dc05f7fdf5f81d71f84209eb0bc10" dmcf-pid="QNxSeLd8lg"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아직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p>
          <p contents-hash="059a9afdafc3f8a793bbcc51c5b26ce49255b3c57fa52ebd0c9563315c7f31de" dmcf-pid="xjMvdoJ6So" dmcf-ptype="general">박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ypWPHtXSlL"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e35a5cdce5f7542d62cee7719f7a1c71a374798c00125e0e5f0c1204a2de8f6f" dmcf-pid="WUYQXFZvln" dmcf-ptype="general">가장 큰 반전 가운데 하나는 통일교로부터 전달받은 금품의 배달 사고를 주장했던 건진법사의 진술 번복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4ded89b18550af89b4872db5ee4755d96bf26e6d33184a5a69f3ba2ec7cb9377" dmcf-pid="YuGxZ35Thi" dmcf-ptype="general">[박상진 / 김건희 특별검사보 (지난 10월) : (건진법사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아 이를 피고인 김건희 측에게 전달했고 이후 해당 물건 및 교환품을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0945080ed4ea81548934cac575347254af0abc880f3f9876f7240147c3de433" dmcf-pid="GmoZNEjJlJ" dmcf-ptype="general">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적 없다고 잡아떼던 김건희 씨가 흔들렸고 결국 떠밀려 자백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097c3b1620ad5aec2ae4aed8344558ecda3d5ad2cb5521e8b142f2f8fec4cb0" dmcf-pid="Hsg5jDAiTd" dmcf-ptype="general">김 씨는 그러나 끝까지 목걸이는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현안 청탁도 없었다며 알선수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4704878190b51768c09e9bc6919213f47c43ecfaaf02512cf0a11ffb8c30835" dmcf-pid="XOa1AwcnSe" dmcf-ptype="general">김 씨가 말을 뒤집은 건 또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ad8792d219262f8d03cd16ac2f62e5761a834b0f59cd5d05c86d5205e502ffd" dmcf-pid="ZINtcrkLhR" dmcf-ptype="general">지인에게 빌렸다고 해명했던 6천만 원대 반 클리프 목걸이에 대해 김 씨는 검찰에는 모조품을 샀고 행방을 모른다고 진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a1e470123e7d72d5d2eac98c06e7f4952ca7251d2956190e8c9791676369547" dmcf-pid="5CjFkmEohM" dmcf-ptype="general">그런데 특검에는 15년 전쯤 홍콩에서 구매해 모친에게 선물했다고 번복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7fd82fab0e6b7296dc31cc727a5d1b91efe4f1419e6da7198160410616708ee" dmcf-pid="1hA3EsDgvx" dmcf-ptype="general">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김 씨에게 인사청탁 대가로 건넸다며 자수했던 나토 3종 세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p>
          <p contents-hash="6600860c365d5edb7e7b12455b453d8a0e0c7c1d334511ab01d3bc520b9554b6" dmcf-pid="tlc0DOwayQ" dmcf-ptype="general">[이봉관 / 서희건설 회장 (지난 9월) : (목걸이 선물, 사위인 박성근 전 비서실장 인사 청탁 연관성 있습니까?) ……. (청탁 관련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도 알고 있었나요?) …….] </p>
          <p contents-hash="3774e462f5b94fce815a544738803e4e3d4d82ba514afccaf0652dc9bbe447dd" dmcf-pid="FSkpwIrNCP" dmcf-ptype="general">김건희 씨 최측근으로 샤넬 가방을 직접 교환한 인물인 유경옥 전 행정관은 재판에 나와 김 씨 부탁대로 유리하게 진술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p>
          <p contents-hash="73204945e0fbc7dde5b13a2ab96276ec8872246f2e114e32215aad60b01d0da1" dmcf-pid="3vEUrCmjT6" dmcf-ptype="general">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소통하지 않았다던 윤상현 의원은 김건희 특검에 나와 관련 논의가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dbe7ba17484d66db41c9fade25705423f6fdf02ca8956b4c17ede8c2a6adc39" dmcf-pid="0TDumhsAC8" dmcf-ptype="general">YTN 박조은입니다. </p>
          <p contents-hash="2f89ba0f6ec9c407d4c7f4a1763fff73ea5869e7c5a54ef059ab8063787317cf" dmcf-pid="pyw7slOcC4"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안홍현 </p>
          <p contents-hash="ce3c22b7f76f9466fbf861bc4ab7eb5221b0753d60d7bcb258d6f2a9962d14e5" dmcf-pid="Un4OPeQ9yf" dmcf-ptype="general">디자인 : 권향화 </p>
          <p contents-hash="5b6c44637344e583fd4f375fd50c2795ae0989e127ab7ac21935a93599dcddc7" dmcf-pid="uL8IQdx2TV" dmcf-ptype="general">YTN 박조은 (yskim24@ytn.co.kr)</p>
          <p contents-hash="9d20dd88e163277662ec52de1d16d30713cd636a8e3671ebad9f45b0ece2ddfa" dmcf-pid="7o6CxJMVT2"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025f701490cc942f3fc84a05e2eb7aa9230109ab1e9d8f63eb3e81f9f8a55b8c" dmcf-pid="zgPhMiRfW9"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f8285fb1cf4c14289a4410950476c85542c122266b7e33649e5eb9decc432933" dmcf-pid="qaQlRne4v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f0a6c686a290d91d3045290c3d1bba47753ce6ea5e7f9b0acecef9d6075baa07" dmcf-pid="BNxSeLd8C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d37a8ac57510cdb9e7e0a3411b5868010900d5fb740e5908c8e6e3c6cecc236a" dmcf-pid="bjMvdoJ6l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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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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