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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신시아 따뜻한 멜로의 힘 '오세이사' 韓영화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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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Qo1b71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19b3b20ee3a838e06f417bbca47872937cc472153399559497d080d01b8eec" dmcf-pid="KDxgtKzt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JTBC/20251229134435023uddi.jpg" data-org-width="560" dmcf-mid="Bmej0Vb0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JTBC/20251229134435023ud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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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멜로 바람이 부는 극장가다. 
          </div>
          <p contents-hash="d3e9cc6555edc87e97d26261cc6e4b75e37c1d182fd8f60b680168353c7e9039" dmcf-pid="2rRN32B3zb" dmcf-ptype="general">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한국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이혜영 감독)'가 개봉 첫 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0482cbc1af1792c726e151eca53a77e6bef81c1b513805ce6d3ee4677e12cddd" dmcf-pid="VaVeYUFYUB"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세이사'는 28일까지 개봉주 주말 3일간 18만334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6만5414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14eeb2f6631d4fc0bbf9b58506e8529af6ae3900f39ded324cb3cac61df5e0f3" dmcf-pid="fNfdGu3GUq" dmcf-ptype="general">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라라랜드'(2016) 이후 무려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극장가의 로맨스·멜로 장르 흥행을 이끈 '오세이사'는 주중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1c76aae55492eaa2c1e083e2bccb84387f80723e19dcfeab5d73269423baf39" dmcf-pid="4j4JH70Huz" dmcf-ptype="general">1020세대 관객들을 필두로 연말 다정한 작품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입소문으로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는 만큼, 개봉 2주차에도 따뜻한 멜로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6ef218418959aae2c640a9bd951720fc9019c30c01a4d2b2db8a4ea13e9250c7" dmcf-pid="8A8iXzpXp7"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6c6nZqUZpu"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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