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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 파랗게 만들 순 없어...인사서 고려할 게 많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0 18:1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사에서 고려할 게 많아…국민도 생각해 달라"<br>이혜훈 후보자 '계엄 옹호 발언' 논란 의식한 듯<br>지지층 반발 고려한 발언도…"잡탕 만들잔 건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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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8CMyEeQ9WJ"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802a2f8a873462f7de0ae0d58c97d9a4b8d9e633004231dd590539e2bd269bb5" dmcf-pid="6FE7Ywcnvd" dmcf-ptype="general">청와대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파란색이 집권했다고 해서 세상을 다 파랗게 만들 순 없다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bef716a90307734f05f9be921e7fadf6b9c126ec45daa638aaa761f238e7f3d" dmcf-pid="P3DzGrkLTe" dmcf-ptype="general">인사에 있어서 고려할 게 참 많다고도 언급했는데, 이혜훈 장관 후보자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36b76a14d07b8c8fdb5ee0e744bff38713ab8bd72092565e7956fa7ee2dde3ab" dmcf-pid="Q0wqHmEolR" dmcf-ptype="general">홍민기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xprBXsDgCM"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02001dfa052ae484dfded1895e72e3bf66ded9d2d9395ab92795f432e1a83582" dmcf-pid="yjbwJ9qFhx" dmcf-ptype="general">올해 마지막이자, 청와대에서 처음 열린 국무회의. </p>
          <p contents-hash="53e12cbd07abd1200d008b5f19664d1332095e1aae432b422499da228646b96d" dmcf-pid="WAKri2B3WQ"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를 무지개에 비유해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0be3be4d9f9c6232b072642a1f6468dbc71abbc304232fef505ef63470c90f3" dmcf-pid="Yc9mnVb0TP" dmcf-ptype="general">[이재명 / 대통령 :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그 사회를 통째로 다 파랗게 만들 수는 없는 거예요.] </p>
          <p contents-hash="44f654b8853bb85d0bc00215b538de0dfbc454d52faa70faa8b99395c75a92a7" dmcf-pid="Gk2sLfKpS6" dmcf-ptype="general">또 각료 지명 등 인사에 있어서 고려할 만한 점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 달라며 국민에게 이해를 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656160061459df7ef7e5c3ee2017ec8ccb9b94744fd3e311dcb3c01034c3cc1" dmcf-pid="HleYwJMVl8" dmcf-ptype="general">구체적 사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 계엄 옹호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p>
          <p contents-hash="093fc6b6553c3af6627ec2b74882b90dc13da0451c2e4b05050452b24099533f" dmcf-pid="XSdGriRfS4" dmcf-ptype="general">이 후보자 지명에 반대하는 지지층의 비판을 의식한 듯, 이런 설명도 남겼습니다. </p>
          <p contents-hash="b17148120bf3f0887c3baeeaeab1c5397ea4666b4cd086cd3e6f8dab4f23bf90" dmcf-pid="ZvJHmne4lf" dmcf-ptype="general">[이재명 / 대통령 :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넓게 인재도 넓게 운동장도 넓게 써야 한다. 잡탕을 만들자는 건 아니고 조화로운 오색 빛깔 무지개를 만들자….] </p>
          <p contents-hash="aa3ff7ff1f7258873adb30217b6ec20a768af88ae1051156b0cf24e28b880fa0" dmcf-pid="5TiXsLd8lV"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과거 여러 차례 언급했던 정교유착 문제도 다시 꺼냈습니다. </p>
          <p contents-hash="db7047bb31370ae87a272052b386520ed3b88890b29e3b911abb81dcf0cbb8bc" dmcf-pid="1ynZOoJ6T2" dmcf-ptype="general">정치권의 지지부진한 특검 논의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검경 합동수사본부 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3012c91a5ecac85a3ccfb49292e342d1ef7c8a999eaa32d00ca53e6c08469bf" dmcf-pid="tWL5IgiPl9" dmcf-ptype="general">[이재명 / 대통령 : 근데 특검만 기다리기에는 그래서. 행안부에서 경찰하고 검찰하고 합동수사본부 만들든지….] </p>
          <p contents-hash="93e01f3d51ecee3142d5a034a558dc5707e11b89a68b23dfe255feae918d1763" dmcf-pid="FYo1CanQTK" dmcf-ptype="general">국무회의에선 최근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허위 조작 정보 유포자 처벌을 강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p>
          <p contents-hash="21bdff242db28baf54b058598269b51d4c608e673c1d97074e566369936c18b3" dmcf-pid="3GgthNLxhb"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청와대 복귀에 대해, 헌정질서 유린으로 얼룩진 용산 시대를 마무리하고 민주주의가 제자리를 찾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248ca10add4db145b2a71d805882d1ba83ffeb25f6a3a85bdc04f3649534f29" dmcf-pid="0HaFljoMWB"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입니다. </p>
          <p contents-hash="b32dc16df6e2b3caa7df2066ead87347266253462d0ad88ac1c9aa0266c6d27f" dmcf-pid="pjbwJ9qFWq" dmcf-ptype="general">영상기자 : 최영욱 김정원 최광현 </p>
          <p contents-hash="6e077b6a78b9ecb3394cc97b4007d540aef8e683f6da6c1b05aba1276a7cb3c2" dmcf-pid="UAKri2B3Cz"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최연호 </p>
          <p contents-hash="7864ea46410181beb56cd898b63bd185e23df04eef7b07f24f3e91c2f61c11a8" dmcf-pid="uc9mnVb0C7" dmcf-ptype="general">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p>
          <p contents-hash="2602289c0a09b41a30a2f4f0a975b838cc056c75cc31cdec1092693da5dc2c82" dmcf-pid="7k2sLfKphu"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2c3eb65ca32242f45af77862d04769d1ab2a509394a3e3b8ce4973ba7d16974" dmcf-pid="zEVOo49UCU"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7f87d0f7e5a33a7d87b4b4870e83ec43f043912aaf0b9751ded879965816c08" dmcf-pid="qDfIg82uhp"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10e1d9be262976e7f4f9f835d29703dc1d992da1ee3cb52035118edf39c0f645" dmcf-pid="Bw4Ca6V7l0"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0dab9040df32bc3944569acbe0804a208b98b1a743aca03ab9a934718df4ba" dmcf-pid="br8hNPfzv3"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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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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